야야곰 다이어트

다이어트는 식단 90%와 운동 10%의 결합으로 완성된다고한다 하지만 10%의 운동없이는 식단 90%에 도달할수 없다.

디디대장 2018. 2. 2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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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뚱보 다이어터 야야곰은 다시 두번째 다이어트에 돌입 시도했지만 벌써 몇번째 실패를 하고 있는것인지 창피하다.
몸무게 107kg에서 72kg까지 4년을 다이어트를 했다. 성공자로 주변에서는 유명해졌다.

그리고 1년 후 현재 83kg의 돼지가 되었다.
 
 이유는 운동중단이였다. 하루에 1~2만보 걷기를 안한지 2년 가까이 된다 결국 요요라는 놈이 서서히 왔다.

 나름 다이어트 전문가 될만큼 공부했지만 여전히 쉽지 않은것이 다이어트다.

 이직으로 환경이 변했을 때 운동방법을 찾지 못한게 화근이다.

 식이조절이 정말 어려운거다 90%의 영향력이 먹는것인데 운동없이 조절하려니 도저히 못하겠는거다. 꾸준히 지속하지 못하는것은 실패 할수밖에 없다.

 그럼 효과 90%를 잡으면 쉽게 다이어트에 성공할수 있는데 왜 이렇게 안되는걸까?

 그건 우리뇌 때문이다. 먹는것을 참으려하면 오히려 더 어려워 지는거다.

 하지만 영향력 없는 10%인 운동을 잡으면 상황이 반대가 된다. 운동은 효과는 없으면서 무척 힘들다. 이것이 운동의 단점이지만 반대로 그렇기 때문에 뇌가 먹는걸 포기하거나 줄이게
만든다.

 다이어트에서 운동은 스위치와 같은거다.

 스위치를 ON 할때 기계들이 작동하는것 처럼 습관을 바꾸는 스위치는 운동에 있는거다.
 
 갑자기  습관 이야기는 뭘까 하는분은 다이어트 공부을 해야할 분이다.

 먹는 습관과  움직이는 습관이 나쁠 때 몸은 필요 없는 에너지를 더 먹어서 지방으로 저축을 하게 된다.

 그런데 하루에 1시간을 운동하는 습관을 유지하는 경우 다른 습관에 스위치를 또 ON 시키는 능력이 나타나는데 그게 식이조절 능력인거다.

 운동 습관은 66일도 필요없이 부담스럽지 않은  강도의 운동을 땀이 좀 날 정도로 해주면 그방 습관으로 안착된다. 처음 며칠만 힘들뿐이다. 곧 안 힘들게 되고 튼튼해져가는 몸을 느끼게 되어있다.

 이런 운동 경험은 자신감의 증가로 이어지면서 식이조절 능력까지 도달하게 되는거다.

 다이어트에 운동이 필수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힘들게 운동했는데 효과도 없다고 투덜거리고 식이조절을 시도하는은 100% 실패하게 되어있는거다.

 다이어트의 운전대는 하루 한시간 운동이다.

 어떤 운동이냐고 할거나 제자리 걷기도 좋고 산책도 좋다 너무 강도 높은 운동은 근육통을 가져오기 때문에 습관운동으로는 안된다.

 이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유행하는 다이어트법 모두 무시하고 하루 한시간 무조건 걷기부터 시작해보자

10% 효과인 운동을 매일 1시간씩하면 시간만이 문제이지 목표에 도달할 수 있게된다.

 달력에 동그라미 표시 꼭해야 미션 완료다.
그 동그라미가 당신을 움직이게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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