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운동 아니다 조금 먹는 훈련이다.
운동 열심히하고 먹는것 그대로 먹으면 건강한 돼지된다는 말이 있을 만큼 지방을 없애는 방법은 운동으로 소모하기가 아니라 덜 먹기라고 라는게 맞다.
그런데 덜 먹기 방법에 운동 요법이 있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
덜 먹으려하면 할수록 식욕을 폭발한다. 심리전에서 자신의 뇌를 이길 사람은 없다. 그래서 뇌를 속여야 한다. 뇌는 살아남기 위해 먹을걸 발견하면 남보다 빨리 많이 더 먹으려 할것이다.
운동 하루에 1~2시간 꾸준히 하면 살 빠진다고 한다. 칼로리 소비가 얼마고 어쩌고 저쩌고하는데 운동 안하던 사람이 한두시간 매일 운동하면 살 빠지는게 칼로리 소모보다는 운동하는 동안은 안 먹어서고 운동하니 피곤해서 일찍자니 야식 못 먹어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공복 운동도 인기다. 아침에 공복상태로 운동을 하면 지방을 잘 분해한다는 이론이다. 사실 뭐 그게 맞냐 틀리냐를 떠나서 공복 운동은 다이어터에게는 기분을 좋게 하는 매력이 있는 운동 법이다.
당연히 공복으로 운동을 했는데 아침에 시간도 없고 어떻게한 운동인데 먹을게 안 들어간다. 덜 먹으니 당연히 지방은 감소할 것이다.
이렇게 운동이 덜 먹기로 연결되는 마법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운동이라는 말을 만들어 내기까지 한거다.
다이어트 운동법은 덜먹기 운동법이다.
내일 주말이다 집에서 안 나오면 또 뭔가를 먹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것이다. 돈 들이지 않고 운동하는 방법은 둘레길 찾아 걷기다. 물 한병 사들고 가까운 둘레길 걸어보자.
다이어트는 그렇게 시작되는거다. 거창한 준비나 계획이 아니라 물 하나 들고 산책하는것으로 시작하고 꾸준히 해보는거다.
서울 사는 분은 정동야행길 걸어보자
http://korean.visitkorea.or.kr/kor/bz15/where/festival/festival.jsp?cid=2005233
그리고 밴드하는 분은 '야금야금 다이어트' 밴드로 초대합니다.
'건강한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덕수궁 돌담길 차량통행 금지 시간에 자전거 통행도 금지 하지 마라 (0) | 2020.09.14 |
---|---|
서울 따릉이 공용 자전거로 출퇴근 방법 아니 대여 방법도 모르겠죠? (0) | 2020.08.21 |
고물 자전거 여행, 중랑천 ~ 두물머리 (0) | 2018.05.04 |
다이어트는 식단 90%와 운동 10%의 결합으로 완성된다고한다 하지만 10%의 운동없이는 식단 90%에 도달할수 없다. (0) | 2018.02.27 |
다이어트는 뚱뚱한 사람보다 통통한 사람들이 많이한다 (0) | 2018.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