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스캐너를 사용하려니 드라이브가 없다. 그렇다고 스캐너를 버릴수도 없다. 요즘은 복합기가 잘 나와서 사실 거의 사용하지 않는 제품이다. 오늘 사진은 Hp Scan Jet 4300다. 그냥 버리는 사람에게 얻어 왔다. 사실 멀쩡한 녀석인데 단지 드라이브가 없어서 못쓰는 제품이다. 다행이 xp드라이브는 아직 남아 있었다. 그런데 회사의 컴퓨터에는 xp가 없다. 그래서 생각한게 가상컴퓨터이다. 사실 별 필요가 없어서 이런것이 있다는것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가상 컴퓨터 설치는 윈도우 7에서 사용하기 좋은 프로그램이다. 한번 알아 두면 유용하게 사용될수 있는 기술이다. 그런데 cpu가 가상PC를 지원해야하고 윈도우7 스페셜 이상의 버전이어야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아래 주소에 가서 설치하면 된다.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