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디디

컴퓨터가 갑자기 꺼지면 보통 이런 경우 일단 메모리카드를 의심하고 문구용 지우개로 접속 부분을 문지른다. 그리고 의심해보는게 마더보드의 콘덴서 터진건 없는지 살펴보고 그 다음이 하드디스크일것이다. 그런데 의외로 마더보드에 장착하는 그래픽카드가 문제인 경우가 있다. PC의 능력을 올리기 위해 장착하는 이 그래픽카드가 의외로 문제가 많은 제품이 있고 또 잔 고장이 많기 때문에 장착할때 단단하게 고정 시켜야하고 전원이 들어온 상태에서 모니터와 연결된 본체의 선을 움직이면 안된다. 혹시 모를 충격으로 잔고장이 생기면 잘 돌아가다 어쩌다 한번씩 컴퓨터가 꺼질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장착한 그래픽카드 제거하고 마더보드의 그래픽카드(온보드)와 모니터를 연결해 꺼짐 현상은 안 일어 나는지 체크해 보아야한다. 만약..

9월 말에 켜지지도 않던 컴퓨터다 버릴까 하다 오늘(10월말에) 그래도 살려 볼까 하고 다시 부품을 다 제거한후 다시 설치하니 작동한다. 뭐야 왜 그때는 안되던 것이 지금은 고쳐지는거지.., 처음 껴지지 않을 때도 부품을 다 제거해 보았지만 작동하지 않았다. 몇번 시도했어야 했는데 급한 컴퓨터가 아니라 그동안 방치했었다. 한두달간 참 이상한 일이 생겼다. 집에 컴퓨터도 사무실에 컴퓨터도 부팅이 않되고 그냥 꺼져버리는거다. 보통 이럴때 파워도 의심해 보고 보드도 의심해 보고 각종 카드들도 의심해 보는게 보통이다. 물론 랜카드까지 의심한다. 일단 모든 장비를 보드로 부터 제거하고 켜 보려 해도 보드가 먹통인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이럴때 수리 센타가는게 보통이다. 왜냐하면 요즘 컴퓨터가 안된다는건 매우 불편하..

찜통더위가 10일째 이어지자 도서관으로 피서를 가던 아내가 이젠 PC방으로 피서지를 옮겼다. 예전에 여름에 너무 더우면 은행 가면 시원하다는 말이 있었는데.... 참 우리나라 문제다. 주변에 도서관이 시원하고 좋다면 많은 아이들과 주부들이 도서관을 이용하게 될 건데 말이다. 초등학생 아들과 주부인 아내는 결국 더위를 못 참고 PC방으로 향했단다. 퇴근해서 집에 돌아와 보니 아무도 없다. 어디 있냐고 연락을 해보니 PC방이란다. 여기 너무 좋다고 뭔 피서지 광고를 한참을 한다. 난 배고픈데..., 시원하지 담배냄새 안나지... 옆에 아빠 나이 아저씨 있지.. 내 나이 아저씨는 그 시간에 왜 PC방에 있는지 아리송하다. 직장 안 다니나... 휴가를 PC방으로 온건가? 그런데 말이다. 사실 PC방이 오락방이잖..

그래픽 카드를 의심하라 마더 보드에 그래픽 카드를 뽑아서 쓰고 있다면 그래픽 카드를 뽑고 마더보드안에 있는 비디오 단자에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했을때 컴퓨터 꺼짐 현상이 안생긴다면 그래픽 카드의 문제다. 의뢰로 오래된 컴퓨터에서 그래픽 카드의 수명이 다 되어서 또는 에러로 컴퓨터가 자주 꺼지고 파란화면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냉각문제는 의심해 본다 일단 컴퓨터를 켠후 얼마 가지 않아 컴퓨터가 다시 시작하는 현상은 대부분 발열을 의심하는게 첫번째 이다. 발열이란 냉각팬의 이상이나 효율이 떨어진다고 판단하는거다. 그래서 첫번째 CPU의 냉각팬을 점검하고 팬 분리하고 서머그리스를 다시 발라준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ura662&logNo=90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