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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자가 수리 - 한두달간 켜지지도 않던 컴퓨터가 나타났다 사라졌어요

디디대장 2012. 10. 2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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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말에 켜지지도 않던 컴퓨터다 버릴까 하다 오늘(10월말에) 그래도 살려 볼까 하고 다시 부품을 다 제거한후 다시 설치하니 작동한다. 뭐야 왜 그때는 안되던 것이 지금은 고쳐지는거지..,


 처음 껴지지 않을 때도 부품을 다 제거해 보았지만 작동하지 않았다. 몇번 시도했어야 했는데 급한 컴퓨터가 아니라 그동안  방치했었다.  




 한두달간 참 이상한 일이 생겼다. 집에 컴퓨터도 사무실에 컴퓨터도 부팅이 않되고 그냥 꺼져버리는거다. 보통 이럴때 파워도 의심해 보고 보드도 의심해 보고 각종 카드들도 의심해 보는게 보통이다. 물론 랜카드까지 의심한다. 


일단 모든 장비를 보드로 부터 제거하고 켜 보려 해도 보드가 먹통인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이럴때 수리 센타가는게 보통이다. 왜냐하면 요즘 컴퓨터가 안된다는건 매우 불편하고 답답한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 수리 센터 수준의 컴퓨터 수리는 하는바   또 아마추어 고민했다. 뭐가 문제인가 하고 말이다. 점검할 장비도 없는 순수 아마추어 이다 보니 더 힘들다. 



 집의 컴퓨터는 먼저 USB 멀티 카드를 제거하고 그래픽 카드가 의심스러워 제거하고 작동하니 작동이 겨우 되어서 다시 그래픽 카드를 설치하고 사용중이다.


처음에는 사용중 몇번 꺼지더니 업그레이드 잘하고 기다리니 이젠 꺼지는 증상이 없어졌다. 



사무실 컴퓨터는 펜티엄 4였기 때문에 버릴려다 집의 컴퓨터 고친 경험을 살려 부품을 모두 제거하 물론 카드가 의심스러워 무지개로 접속 부분을 청소해 주고 다시 설치하니 지금은 잘 돌아간다. 


오래된 컴퓨터는 이런 고비를 항상 당하게 되는게 이건 그동안 청소 안해주고 관리 안해주어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일단 소프트웨어는 업그레이드를 다 해주어야 한다 윈도우건 카드의 드라이브들이건 말이다. 그리고 고장의 증조가 보일때 케이스를 열고 카드들은 뽑아서 접속 부분을 정성것 지우개로 밀어 준다. 


그동안 고생 많았지 하고 말이다.  아직은  PC 시대니 뭐 마음에 안들더라도 조금만 더 버티어 다랄고 부탁하면서 말이다. 


 보통 가정의 경우 이렇게 할수 없을지 모른다. 하지만 절대 새 제품으로 교제하지 말고 어떻하든 살려 달라고 수리 센타에 부탁하면 해결해 줄거다.  이때 곧 살것 처럼 그때 여기서 살것 처럼 말해야 한다. 당분간만 쓰게요 하고 말이다. 


그래야 고쳐줄지 모른다. 수리점도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니 말이다. 요즘 의사들도 과잉진료하듯 수리점도 과잉 수리 한다. 


그래서 말인데 저 같은 경험 하신 분 또 있나요 있으면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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