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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27

하루 6km 걷기 출퇴근으로 체중계 바늘이 움직이고 있다 아마 깜짝 놀랬을거다 어떻게 사람이 100kg이 넘을수 있나 하고 말이다. 그런데 내가 더 신기한건 이 몸으로 3달 가까이 걸었는데 어떻게 저것 밖에 안 빠지냐는 거다. 걷기출퇴근 중이다 현재 11주차 하루 왕복 6km 걷기출퇴근 중이다. 걷기운동은 하루에 얼마나 오래 멀리 걷냐의 문제일뿐이다. 분명한건 살이 빠지고 건강해진다는거다. 구두 신고 걸어서 뒷꿈치에 굽은 살이 생겼다. 한2주차 부터 생긴것같다. 오래 걸어보니 뒷꿈치가 아파 오더니 며칠후 부터 괜찮아진게 바로 굽은살 때문이라는걸 알았지만 이 문제로 걷기출퇴근을 멈출수는 없었다. 너무 효과 없는 다이어트를 한다고 할거다. 하지만 오래 꾸준하게 진행하려면 절대 무리한 목표를 세우면 안되는거다 ㅋㄱㅋ 추가 글: 17주차 현재 96.7kg이다. 매일 .. 2013. 1. 15.
내년 1월부터 시작하면 늦는다 뭔가 결심했다면 12월에 시작하자 12월 한달을 그냥 아쉬워하면서 술이나 먹으러 다닌다면 시간 낭비하고 있는거다 대그룹 회장같은 사람은 12월이면 아니 지난 가을부터 2013년을 기획했을지 모른다 그렇다면 소시민인 우리는 12월에 뭘해야할까? 금연, 또는 금주, 또는 다이어트일거다 이런걸 신정(1월1일)에 결심하고 구정(음력1월1일)에 포기하면 하류 인생이고 구정에 결심하면 2류 인생이고 12월 지금 결심하고 실천하면 앞선 인생이고 신정에 2차목표를 세우고 재추진을 한다면 못해낼 일이 없는 벅찬인생일거다 벅찬 인생 좋다~ 금주,금연,다아어트만 결심하는 사람들이 실패하는건 참으려고만 하기 때문일거다 참으려고 하지말고 다른걸 하려고 해야 남어 갈수있는 고개가 되는거다 금주대신 다른 취미생활을 하는 주변사람들을 바꾸고 금연이나 다이어트를 위해.. 2012. 12. 4.
편도 3km 36분, 하루 왕복 6km, 주 5일 걷기 3주차 2년아니 4년차 걷기 출퇴근족의 기록은 아래 주소에 다 있다.http://yayagomdiet.tistory.com/ 출퇴근 시간을 이용한다 복장은 평상복 신발은 쿠션이있는 구두, 거리는 3km 시간은 1km에 15분 1회 45분 소요속도는 4km/h 횟수는 1일 2회, 주 5일현재 체중 102kg 3주차이나 체중변화 없음 왜 그럴까요? 하지만 운동효과는 체중이 아니라 기분이 좋고 점점 걷는게 힘들지 않다는거다 1주차에는 허리병(전방전위증+디스크)환자인 관계로 중간에 주저 앉고 싶었다 2주차에는 중간에 출근할때는 쉬지 않았지만 1주차때와 마찬가지로 퇴근 시간에는 중간에 쉬었다 3주차에는 전혀 쉬는거 없이 출퇴근을 할수 있게 되었다 4주차의 걱정, 날씨는 추워지는데 지금은 땀이나면 외투를 벗고 걸었는데 날.. 2012. 11. 22.
걷기 출퇴근 직장 3Km (버스3정거장이나 지하철 2역정도) 다이어트와 운동을 함께 / 걷기 출퇴근 직장 3Km (버스 3 정거장이나 지하철 2 역정도) 벌써 걷기 출퇴근 2주 차다. 그동안 사실 자전거 출퇴근을 3년이나 했지만 살이 빠지지 않은 건 거리가 짧아서였다 라고 결론을 내렸다. 운동 효과는 20~30분 이상부터 나타난다고 하는데 그러니까 1시간 이상 운동하지 않으면 운동이 되지 않는 거라는 걸 자전거 출퇴근 3년으로 경험했다. 처음 직장이 약 20Km 일 때는 출퇴근하니 한 달에 1Kg씩 내려갔다. 하지만 6개월 후 직장을 옮겨서 3Km를 자전거 출퇴근해보니 살이 찐다. 그동안 자전거 출퇴근을 비가 오나, 눈이 나오, 바람이 부나 매일 해도 운동 효과가 전혀 없는 거다. 그래서 몇 년간 몸이 안 좋아서 걷기 운동은 못하겠다는 핑계에서 벗어나서 걷기로 얼.. 2012. 11. 14.
운동 효과를 보기 위한 자전거 타기와 걷기 운동 효과를 보기 위한 자전거 타기와 걷기 출근도 하고 운동도 할 수 있는 게 자전거 출퇴근이고 걷기 출퇴근이다. 두 가지의 단점은 너무 추우면 못하고 너무 더우면 못하고 겨울에도 땀이 난다는 거다. 하지만 바쁜 도시인이 운동을 따로 할 수 없다면 이만한 운동도 없을 것이다. 보통 저녁 먹고 산책하듯 운동하는 분들이 강변이나 천변이 좀 있지만 사실 바쁜 직장 생활자는 호사스러워 보인다. 강변 걷기 말이다. 이런 분들 밤 12시까지도 운동하는 걸 보았다. 또 헬스장 가서 운동하는 분 몇 분이나 꾸준하게 운동할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서민은 자전거 출퇴근 아니면 걷기 출퇴근이 제일 효과적인 운동 방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자전거 출퇴근 하지만 이것도 쉽지 않다. 먼저 자전거 타기 의 어려움은 말도 .. 2012. 11. 1.
걷기 좋은 가을날 걷기 운동은 가을부터 시작하면 탁 좋다 땀도 안나고 나이가 들면 운동을 해야 겨우 근력이 유지된다는 걸 40대 후반이 되어서야 느낀다. 그래서 나이들면 등산 다니고 운동 하고 난리가 아니다. 오래 살겠다고 하지만 내가 나이 먹어 보니 오래 살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그렇게 안하면 아프니까 안 아프고 살려고 그러는거다.   얼마전 초등학생 아들이 '아빠! 아빠는 노인인데 왜 등산 안가~' 라는 말에 충격 먹어서 노인 아니라고 반격도 못했다.    그런데 운동하기 참 힘들다. 살기 바뻐서도 있지만 여름에는 더워서 못하고 겨울에는 추워서 못하고 봄,가을만 할수도 없어서 못하고, 실내운동은 재미없어서 못하고 등등 말이다.  그러던 중에 내 직장까지 걷기를 요즘 일주일에 한두번 해보고 있다. 직장까지의 거리는 3km 정도 걷기 딱 좋은 거리다. 왕복하면 6Km이고 이.. 2012.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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