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예배를 강행한 교회들 때문에 또 다시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게 되었다. 하지만 온라인 예배는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은혜와 선물이였다. 창피한 일이다. 이번이 몇 번째인지 모른다. 어찌하다 교회를 향해 국민이 혀를 차고 오히려 교회를 걱정하게 만든건지 기가 막히다. 목회자의 범죄와 도덕성 결핍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거다. 성범죄와 횡령 그리고 아들 세습까지 이미 "돈, 권력, 섹스"의 유혹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목회자가 많고 일부분 항존직 장로들 또한 이런 문제의 조력자 내지 부역자가 아니라고 말할 수 없는 지경인 거다. 이번 코로나 19를 보면서 이단인 신천지는 말할 것도 없지만 기성교회 특히 한기총을 대표하는 한 목사의 태도는 참으로 무책임한 거였다. 감염병 확산을 막자고 협조를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