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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25

프렌디 육아 블로그 콘테스트/ 왜 주간 베스트 조차 안 뽑히는걸까 ? 글을 못써서 , 사진이 별로라서 ,, 엄마가 안 도와줘서..,

보건복지 가족부에서 하는 프렌드 육아 블로그 콘테스트에 도전중이다. 자신 만만했죠~ " 이 정도면 주간에 뽑히겠지" 하고 글을 써 본지 벌써 2주 기별도 없다. 가능성도 없다. 휴... 치, 안해~ 뭐야~ 이 정도면 안되는거야 하고 있다. ㅋㅋㅋㅋ 얼마나 잘 써야 하나 작문 연습을 더해야 하나 아니면 애가 너무 커서 안되나 프랜드라면 애가 커야 하는거 아닌가? 참 이상하다. 애를 하나 더 낳아서 도전해.., 별 생각을 다해 본다. 너무 너무 서운하다. 아들하고 나하고 열받았다. 치.. 맛있는것 좀 사 먹어 보았으면 하는 아들에게 미안하다. 사실 문화 상품건만 걸려도 자전거를 하나 기아 달린것으로 사주려고 작심하고 있는데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설마 콘테스트 기간 동안 주간도 안 뽑히는걸까. 혹시 1등 주..

야야곰 경험 2008.10.18

아빠는 안 웃어? 아이는 커가고 아빠는 자라고 . . ,

미션 10 아빠와 아들은 닮았어요 왜 인상을 쓰고 있냐구요. 친구들 만나기로 했는데 친구중 하나가 딸과 같이 나올수 밖에 없다는 통보를 해서 할수 없이 저도 아들과 같이 나갔습니다. 그런데 약속을 깨고 혼자 나타난겁니다. 저만 혹달고 다니자니 아고 힘들고 피곤하고 짜증나고... 울 아들은 외동이라 그런지 애교가 많아요. 너무 이뻐해서 약간 마마 보이구요. 뭐든지 엄마 아빠의 허락을 받아야 해요. 뭔 아이가 이런지 .., 물론 조금만 더 크면 절대 안 물어 보고 물어보면 귀찮아 하겠지만요. 아이를 키운다는건 진정한 어른이 되어가는 훈련인것 같습니다. 얼마전에는 아들이 자전거를 탄다고 나갔는데 같이 있던 친구로 부터 전화가 왔어요 . 성필이가 많이 다쳤다구요. 얼마나 걱정이 되던지요. 침착하자 마음먹고 자세..

야야곰 경험 2008.10.17

점점 못 생겨져 가는데 아내왈 이제 아빠 닮았단다. 아... 이런

울 아들은 눈을 감으면 눈꼬리가 올리 가는 게 엄마를 닮았고. 눈을 뜨면 눈꼬리가 내려가는 아빠를 닮았다. 엄마에게 매일 혼나는 것도 아빠와 닮았다. 요즘은 엄마가 아빠를 별로 구박을 안 하지만 말입니다. 이상하게 불안합니다. 아빠는 곰 닮아 가서 문제인데 아들은 아빠를 닮아 간다고 하더라고요. 빨리 살을 빼야지 아들이 쫓아옵니다. 성큼성큼 말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놀아줄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빠보다 더 바쁘거든요. 뭔 학원을 그리 많이 다니는지 울 아들은 피아노 학원 그것도 야매로 다닙니다. 동네 아줌마에게 배우는 거죠. 4만 원 주고요. 다른 집 아이들은 영어학원도 다녀서 사실 놀 친구가 없어서 유치원생과 논다고 하더라고요. 신나게 뛰어 놀면 왜 안 되는 거죠. + 어제 일이다.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야야곰 경험 2008.10.14

미스터피자 게살몽땅 먹어보자~

오늘 며칠째 사달라고 온 가족이 조르던 [게살 몽땅] 먹기 위해 미스터 피자에 갔다. 시실 돈은 없었지만 문화상품건 5만 원짜리 블로그 콘테스트에 당첨될 줄 믿고 과감하게 저질렀다. 하하 이런 무모함 짓을 해보기는 처음인 것 같다. 안 매운것으로 해서 큰거 하나 시켰다. 35,000원이란다. 콜라 하나에 셀러드 시키니 46,000원이란다. 나에게는 어마어마한 거금이다. 이 돈이면 서너달 내 용돈이다. 문화상품건 이번주 금요일까지 안오면 큰일이다. 하지만 가족은 아주 행복해 했다. 카드로 그었다. 하하 갈수록 태산이다. 할인 받는다고 받았는데 4만원 나왔다. 속은 쓰리지만... 또 아냐 다른 좋은일도 있을지 가족에서 좋은걸 선물하기 위해 가난한 가장은 경품에 도전한다. 봄에도 피자헛 3만원짜리 상품권 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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