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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30

말티즈 강아지 우리집 소미 귀여운척 이쁜척 강아지는 겉으로는 아주 순진해요 하지만 녀석이 사람의 기생 동물임을 잊으면 안됩니다. 사람의 손길이 없이는 이 장모종 도저히 자연상태에서 수명이 몇년밖에 안될거니까요 2009. 8. 7.
[소미네] 자고 있는데 귀찮게 사진을 찍었다는~ 초저녁 인데 거실 가운데 딱 누워서 자고 있어요. tv 앞에 누워서요. 서열1위 아빠는 1박2일보고 있구요. 서열이 제일 낮은 강아지가 이러면 안되는데 녀석 모르는것 같습니다. 이것도 혹시 서열을 높이기 위한 행동은 아닌가 의심이 갑니다. 아무곳에서나 자는걸 허락하면 녀석이 또 방자해질수 있기때문에 꼭 자기 방석에서 자도록 지도해야겠어요. 방출입을 금지하고 있지만 몇달전에는 우리가 자고 있으면 몰래 들어와서 구석에 자기 자리를 만들고 자고 있어서 그거 고치는데 좀 시간이 걸렸죠. 어릴적 부터 혼자자게 해서 키우는데 귀찮지 않고 방에도 출입하지 않아서 말썽도 안 피우는 착한 아이랍니다. 눈뜨고 자는거야구요. 원래 동영상이 있었는데 없어져 버렸어요. 유튜브에 올리거였는데 시간이 오래되니 없어졌나봅니다. 이유.. 2009. 7. 20.
강아지와 산책을 나왔어요. 2009. 5. 18.
말티즈 소미가 말했다. 손수건 잡아 내가 빼앗는다. 주인인 나에게 소미는 자기 손수건을 가져와서 한쪽을 잡으랍니다. 그리고 자꾸 손 가까이를 수건을 당겨 물어서 손수건을 빼앗아 갑니다. 간혹 이것이 도전을 하나 의심할때도 있지만 어릴적 목욕을 시키고 말리던 수건으로 장난치던게 습관이 된것 같습니다. 그때 스트레스를 목욕중 받았을거라고 생각해서 수건을 잡아 당기는 놀이를 해 주었거든요. 으르렁 거리는것도 같이 으르렁 거리면서요. 그래서 그런가 커서도 자기 손수건 가져와서 잡으랍니다. 자기가 빼앗는다구요. 간혹 공을 물고 올때도 있지만 손수건 놀이도 공놀이만큼 좋아하는것 같아요. 2009. 5. 11.
말티즈 강아지 소미의 하루는 / 서열 3위에게 당하다. 저희 집은 서열이 확실하게 정해져 있어요. 우두머리 암컷과수컷(엄마,아빠) 서열 3위 아들 그리고 서열 4위가 강아지 입니다. 그래서 강아지는 항상 서열 3위 자리를 넘보고 있죠 소심한 강아지 이상하게 서열 1,2위가 훈련을 시키면 눈치만 보고 긴장만해서 훈련을 못 받아요. 그런데서열 3위 아들이 소미를 훈련 시키고 금방 알아듣고 잘합니다. 거참 이상합니다. 물론 먹는걸 가지고 있을때만 3위의 명령을 들어요. 지나 내나 하는것 같아요. 강아지 입장에서는요. 아들이 먹을걸 먹고 있으니 먹고 싶다고 빼서 먹고 싶은거죠. 눈치만 보고 있어요. 왜 안주는거지 하는 이표정 아직 강아지도 어려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듯 보입니다. 2009. 5. 10.
강아지 훈련 / 현관 출입 / 뒤로, 기다려, 이리와 방출입을 금지하는 명령 뒤로, 기다려, 이리와를 현관에 바로 적용했어요. 그리고 한번 한후 동영상으로 찍었답니다. 현관, 집 너무 초라하죠. 그래도 이걸 공개하기 위해 어쩔수 없게 집을 공개합니다. 지금은 동영상의 훈련에 대해 집중하세요 겉보기에는 훈련이 잘된것 같지만 아닙니다. 초보들이 볼때는 와 대단한걸 하겠지만 좀 아는 분들은 현재 강아지의 상태를 금방 파악할수 있을겁니다. 강아지도 자라면서 성격이 변하더라구요 그때에 맞추어 훈련을 제 구성하지 않으면 안되는것 같아요. 어제 처음으로 현관출입을 시도했어요. 물론 산책을 나가본적은 있지만 그동안 혼자서는 절대 현관을 나오지 않았어요. 무서워서 인것 같아요. 그런데 어제 나오도록 해보니 녀석 안전하다고 느꼈는지 문이 열리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할수 없.. 2009.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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