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미30 이젠 타 컸다고 집을 지키겠다고 짖는다. 야야 소미야 시끄럽다. 생긴거에 비해, 하는짓에 비해 이쁨을 못받는 소미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녀석이 하는짓이 이쁜건지도 모르겠다 서열이 맨 아래이니 교만할수 없는거다. 오늘 하루도 가족들에게 이쁨을 받으려고 최선을 다한 저녁 좀 쉬고 있는데 모델 하라고 해서 이렇게 사진모델까지 하고 있는거다. 2009. 10. 5. 요즘 소미가 자기가 사자인척 합니다. 어슬렁 거리면서 먹이를 사냥합니다. 저희 집 말티즈 소미는 2kg 정도 나가는 1년 6개월된 강아지입니다. 그런데 요녀석 몇달사이 500g이 늘어 났어요. 처음에는 저울이 고장 난줄 알았어요. 슬개골이 안좋은 소미에게 이건 치명적 입니다. 다이어트를 시켜야 하는데 녀석 먹이를 얻어 먹는 재미에 푹 빠져서 어찌하면 좋을지 몰라요. 2009. 8. 31. 덩치가 커다란 아들이 말티즈 강아지 소미 놀아주기 소미하고 놀아주는거라고 주장하지만 소미입장에서는 가끔 너무 괴로운지 며칠전에는 물어 버렸다 물론 물기 위해서 라기 보다는 방어하도 살짝 입을 가져갔는데 이빨이 날카워서 스친것 같다. 2009. 8. 27. 강아지 훈련/ 손, 손주세요 성공 동영상 제가 손 하면 뒷다리를 주는겁니다. 언제 부터가 제가 그렇게 하라고 시킨것 처럼 말입니다. 어릴적 부터 뒷 다리를 숫컷 강아지 처럼 들게 하고 만져주던 습관 때문에 그런것 같더라구요 앞 발을 달라하면 오히려 피하더라구요 . 그래서 훈련 중에 이 "손주세요"는 포기했었어요. 그런데 아내가 하니까 바로 알아 듣고 손을 주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은 제가 손 해도 줍니다. 몇달 전부터 잘 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사진이나 동영상을 안 올린것 같아서 지금 올리는거랍니다. 훈련이 잘 시키면 애완견과 아파트에서 사는데 아주 편해요. 용변도 화장실 가서 보기 때문에 이젠 용변 패드를 거실에 놓을 필요도 없구요. 단지 강아지라 양변기에 보게 할수가 없어요. 그게 좀 아쉬운 점이랍니다. 고양이는 가능한데 말입니다. 양변기 볼일.. 2009. 8. 24. 무더운 여름 울 강아지 소미(somy)는... 안 더운가봅니다. 우리 집 강아지 이름은 소미(somy)다 몇 번의 이름 변경 후에 정착된 이름이 소미(somy) 다. 이 시기에 찍은 사진기는 디지털 사진기가 나온 지 얼마 안 되어서 사진의 화질이나 여러 가지가 스마트폰만 못하다. 그래도 추억의 사진으로 이렇게 소미를 사진을 보고 있다 몰티즈는 참지 않는다는 성깔 있는 견종이지만 우리 집 아이는 너무나 착했다. 소심하고 착한 아이라 말썽도 거의 안 부르고 착하게만 자랐다. 그리고 노견이 되어서 어느 날 강아지 별로 떠났다. 13살을 살고 떠난 아이가 어느 날 문득 생각이 난다. 아래의 사진은 아마도 9살짜리 아들이 찍은 사진 같습니다. 퇴근해서 돌아와서 카메라를 보니 이런 사진이 있어서 아마 제가 올려놓고 잃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아들은 이젠 장성하여 군대도 갔다 오고.. 2009. 8. 15. 강아지는 항상 헤헤 거려서 표정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귀찮아 졸려? 서열이 한끝 높다고 날 놀리는거야 하는것 같습니다. 아들이 사진을 찍었거든요. 싸워 봐야 주인이 저녀석을 더 이뻐하니 서열을 올릴수 있는것도 아니고 하면서 포기한듯 합니다. 잠이나 자자 2009. 8. 11.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