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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년전에 쓴 알몸 졸업식 글이 일년이 넘는 오늘까지 내 블로그 효자노릇을 한다.

by 야야곰 2009.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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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글도 안써지고 할말도 없고 봄을 타나 싶은데 꾸준히 방문자수를 증가 시키는 이야기가 있다. 바로 알몸 졸업식이다. 중학생들이 졸업식때마다 이런짓을 하는 매년 이글이 방문자 증가에 효자 노릇을 할것 같다.

 네이버에서 "졸업식 알몸"으로 검색을 하면 3번째에 나오니 방문자수가 증가할수 밖에 없는것 같다. 

 오늘도 저녁 뉴스에 또 알몸 졸업식이야기가 나왔다. 도대체 어느 동네에서 이런 짓을 하는건지 녀석들 나도 구경 좀 해보자. 얼마전 제주도 중문 해수욕장에 누드비치를 검토중이라는 말을 들었다. 어른들이 하면 합법이고 애들이 하면 불법인가 보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앞으로 졸업시즌에는 중학교앞은 누드존으로 선정해서 경찰의 경호를 받아야 하는거 아닌지 걱정이 든다. 아니다. 바란다. 녀석들.. 얼마나 잘 컸나 좀 보자...

 지들 끼리 놀니까 어른들이 뭐라고 하는거다. 같이 좀 보자.. 일부 뉴스 기자들 어떻게 저런걸 찍어 오나 진짜 신기하다. 잠복하는건가?

 몇년간 뉴스 보다 안하면 그런짓 그만 두지 않을까요? 너무 지져분 해서 못보겠더라 계란은 왜 던지는건지...., 오물은 왜 뿌리는건지...그런데 뚱뚱한 아이들은 없더라. 그 이유는 뭐냐? 노는 아이들 중에는 살찐놈이 없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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