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젊고 건강할 때 자신감이 넘치고 건강에 무관심한 것은 당연한 일일 거다.
문제는 건강 이상 신호까지도 무감각해질 때가 큰일인 거다.
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꼭 병원부터 다니라고 충고해준다.
이유는 별것 아닌 것 같은 무좀이나 치과 질환이 살을 빼는 과정에서 면역력 저하로 큰 병이 되기도 하지만 그것보다는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다.
식이 조절을 의미하는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하기보다는 매일 한 시간 정도의 운동을 권하는 이유도 같은 의미다.
적당한 운동과 적당한 식사 이 평범함을 평생 유지해야 하는 게 체중감량 계획이 되어야 하는 이유다.
오늘도 끝없이 실패하고 좌절하고 있는 일명 다이어터들에게 운동부터 걷기부터 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적당한 운동량이란 좀 힘든걸 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내일도 같은 시간, 같은 강도의 운동이 가능하면 되는 거다.
약간의 통증이 올까 말까 할 정도의 걷기부터 시작해 보는 거다.
어떤 사람에게는 3km이거나 6km 정도 일거다.
시간으로 치면 약 한 시간 운동했다 정도면 된다.
운동은 항상 부상이 따르므로 절대 무리하게 하면 안 된다.
운동 후 식욕 상승이 따라오므로 목욕하고 빨리 자는 게 식욕억제에 좋은 방법이다.
저녁 운동이 그래서 좋은 거다. 난 오늘도 퇴근길 6개 지하철역을 걸었다. 시내 중심가여서 거리는 6킬로가 안 되는 거리다.
728x90
반응형
'건강한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 5km 걷기 퇴근할 때 지하철 4개역 정도를 걷고 있다 (1) | 2017.06.07 |
---|---|
같이 걸어서 살 뺍시다 서울 도심 퇴근 길 걷기 다이어트 운동 1시간 시작한다. (0) | 2017.06.04 |
나는 30Kg을 뺏지만 아직도 비만이다 목표는 정상체중이다 (3) | 2016.11.09 |
고 지방 저 탄수화물 식사 나도 하면될까? (0) | 2016.10.14 |
생활형 자전거 철로 만든거 타고 49km지점 팔당대교 다녀왔어요 왕복 100km 자전거 라이딩 (1) | 2016.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