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운동

비만은 건강에 무관심한 결과로 나타난 증상이다

디디대장 2017. 6. 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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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고 건강할 때 자신감이 넘치고 건강에 무관심한 것은 당연한 일일 거다.
 문제는 건강 이상 신호까지도 무감각해질 때가 큰일인 거다.
 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꼭 병원부터 다니라고 충고해준다.
 이유는 별것 아닌 것 같은 무좀이나 치과 질환이 살을 빼는 과정에서 면역력 저하로 큰 병이 되기도 하지만 그것보다는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다.


 식이 조절을 의미하는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하기보다는 매일 한 시간 정도의 운동을 권하는 이유도 같은 의미다.

 적당한 운동과 적당한 식사 이 평범함을 평생 유지해야 하는 게 체중감량 계획이 되어야 하는 이유다.

 오늘도 끝없이 실패하고 좌절하고 있는 일명 다이어터들에게 운동부터 걷기부터 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적당한 운동량이란 좀 힘든걸 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내일도 같은 시간, 같은 강도의 운동이 가능하면 되는 거다.

 약간의 통증이 올까 말까 할 정도의 걷기부터 시작해 보는 거다.
어떤 사람에게는 3km이거나 6km 정도 일거다.
시간으로 치면 약 한 시간 운동했다 정도면 된다.
운동은 항상 부상이 따르므로 절대 무리하게 하면 안 된다.
 운동 후 식욕 상승이 따라오므로 목욕하고 빨리 자는 게 식욕억제에 좋은 방법이다.

 저녁 운동이 그래서 좋은 거다. 난 오늘도 퇴근길 6개 지하철역을 걸었다. 시내 중심가여서 거리는 6킬로가 안 되는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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