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외발자전거 구입보다 힘든 안장 높이 안장에서 폐달 맨 아래 부분까지 다리를 뻗어서 다리가 15도 각도로 굽어지면 된단다.
참 말이 싶다. 어떤 사람은 배꼽에서 2~3cm 아래 정도 오게 안장 높이를 맞추면 된단다.
난 20인치 외발이를 구입했는데 제일 낮추어도 너무 높은것 같아서 어제는 쇠톱으로 안장을 잘랐다. 한10분 자른것 같다.
별로 힘은 안들었다.
아들이 외발이를 하나 더 사달라고 해서 아들과 함께 타려고 일단 잘랐다. 내 중년 나이에 키가 줄면 줄었지 더 클것 같지 않았고 아들은 몇년안에 나보다 더 클것 같지 않아서다.
외발이 나도 포기하고 싶은 심정인데 또 한대를 더 살수는 없는거다.
도전 4일째 뭔가를 잡고 겨우 올라타서 1분도 못 버티고 있다.
10~15분을 올라타 앉아 있을수 있을 때 폐달을 돌리는 훈련을 하라고 하는데 어제 아들과 연습해보니 1분도 불가능했다.
반응형
'경험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발자전거 3일차 1 ~ 2시간 연습 후 / 느낌을 알고 폐달 돌리기 성공 (3) | 2013.09.03 |
---|---|
외발자전거 2일차 1시간 연습후 동영상 (2) | 2013.09.02 |
외발자전거 1일차 / 외발 자전거를 샀다. 도대체 원리가 뭐지 (1) | 2013.08.27 |
콩나물을 먹어야 키가 크고 멸치를 먹어야 날씬해진다고 거짓말 아냐 (0) | 2013.08.24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구글 플러스로 친구나 가족의 위치를 확인하자 (13) | 2013.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