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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rch255

기독인의 삶 / 어떻게 살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면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이다. 미가 6:6~8 -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어떻게 살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면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이다.  왜냐하면 교회를 섬긴다는 이유만으로 목사들도 고민하지 않고 그냥 그냥 살아가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적어.. 2024. 6. 16.
고장난 교회 담임목사 /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갑질 범죄 고장 난 어린이집 원장얼마 전 어린이집 교사를 하는 아내가 씩씩 거려서 "왜 그래?"하고 물어보니 어린이집 원장이 학부모가 스승의 날에 수고한다고 반 선생님들에게 주는 선물(돈, 상품권)을 다 원장에게 가져오라 했다고 한다. 그러면 원장인 자신이 공평하게 나누어 준다고 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원장 선생님까지 선물(돈,상품권)을 챙겨주는 학부모가 많지 않아서 욕심이 난 것 같았다. 공평하게 나누어 주겠다는게 말이 안 된다. 학부모가 자기아이 담당선생님에께 준 선물을  왜 자기가 재분배하겠다고 빼앗아 가는지 이건 범죄수준이다.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갑질 범죄원장답지 못한 행동이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선물을 원으로 가져오지 말라고 학부모에게 이야기해서 경비실에 맡기고 앞에 가게에 부탁하고 학부모와 선생님이.. 2024. 6. 8.
목사를 공금 횡령 / 처리해 주면 무죄, 안해줘도 무죄 목사를  공금 횡령 / 처리해 주면 무죄, 안 해줘도 무죄   많은 교회에서 목사에게 설교를 위해  도서구입을 무제한적으로 해주거나 한 달에 약 5~10만 원 한도에서 책을 구입하도록 도서비를 따로 실비로 주기도 한다.  여기 교회는 법인카드로 구입하면 처리되는 시스템이다.  그런데 정보처리기사 책을 개인카드로 구입하고 회계 직원에게 영수증을 내밀었다. 기사 자격증 책이 목사가 설교할 때 왜 필요한가 의문이고 마침 자녀의 나이가 이 책이  필요한 나이다. 설교에 필요한 책이라고 우기면 뭐 필요한 게 되는 것이지만 사회 통념상 이건 누가보아도 횡령이다. 하지만 뻔뻔하게 우긴다면 법정으로 갈 것도 아니고 그냥 우기면 넘어갈 수도 있다.누구보다 직업적 윤리가 강조되는 목사직이지만 뻔뻔하게 나온다면 어찌하겠냔 .. 2024. 6. 8.
가나안 성도 / 교회를 떠나도 하나님은 믿어요 교회를 떠나도 하나님은 믿어라 세상이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최고의 가치로 착각하게 만들지만 인생을 살면서 돈보다 중요한 가치를 가진 것들은 너무나 많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말이다. 주로 무형의 자산은 돈으로 남의 것을 살 수도 힘으로 뺏을 수도 없는 것들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면 정신이라는 세계에서 누구도 감히 넘볼 수 없는 것들이다.  초기 기독교에서도 사도들의 능력을 보고 돈으로 그 능력을 사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었다. 하지만 역시 소유할 수 없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사고파는 것도 아니고 뺏을 수 있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그러니 인생을 살면서 하나님과 서로 아는 사이라는 것은 어디에서도 구할수 없는 소중한 가치가 된다.  간혹 목사가, 교회가 세상을 오히려 실망 시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2024. 5. 12.
어린이날 비가 온다는데 내가 비오지 말라고 기도했다는 목사 이야기 어린이날 비가 온다는데 내가 비 오지 말라고 기도했다는 목사 이야기  토요일 새벽부터 수요일까지 3일간 비가 온다고 예보가 나왔다.그래서 어린이날 예배 후 가족 운동회는 취소해야 하는 상황인데 목사가 자기가 기도했으니 토요일 저녁 행사 진행 유무를 판단하지 말고 일요일 아침까지 유보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그냥 들으면 믿음이 참 좋은 목사 같지만 반대로 자기가 기도했으니 기다리라는 것은 대단히 교만한 언행이다.  왜냐하면 그냥 좀 지켜보고 결정하자고 해도 되는데 자기가 기도했으니 기다리라고 했기 때문이다.  기도 응답의 결정권은 신이신 하나님께 있는 걸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은 내 말 들어야 해"하는 오만하고 무책임한 언행이기 때문이다.  내일 아침부터 비가 오면 아무 일 없다는 듯 모른척할 것이 뻔하다... 2024. 5. 4.
교회직원 5월5일 어린이날 근무하면 다른날 쉴 수 있나? 공휴일 중 일요일을 제외하고 다른 요일일 때는 출근하여 일하게 되면 다른 날 쉬게 해 주거나 5인이상 곳은 1.5배의 임금을 더 주어야 한다. 5인 이하는 1배만 주면 된다.  그런데 이전 5월 5일(일) 같은 경우 조금 계산이 복잡해진다.    5월 5일(일) 쉬게 해 주고 다음날인 월요일 대체휴일이지만 주간휴무일이 겹친다 해도 양일 쉬게 해 주면 된다. 아무 문제가 없다.그런데 교회 근로자는 주일이라 쉴 수 없기 때문에 다시 대체휴일을 주어야 한다. 아니면 1.5배 수당을 주면 된다.이걸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원래는 무조건 쉬게 해주어야 하는 게 맞지만 그럴 수 없다면 미리 대체휴일을 정해서 통보해 주어야 한다. 또한 미리 사용자와 근로자 대표가 이런 경우 대체휴일을 준다고 서면 약속을 해야.. 2024.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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