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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rch 203

[소망] 2005년11월 6일에 쓴 / 성은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손길

이 글은 2005.11.06 19시22분 미니홈피에 기록해 놓을걸 2008.04.24일 여기에 옮겨 놓는다. 처음 교회에 와서 품었던 소망이 담과 대문이 열리는거였다. 그후 담이 허물어지기를 기도했다. 그렇게 6개월을 기도한 어느날 10월말 담과 대문이 세워진 땅이 교회 땅이 아니라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며칠후 구청에서 담당자가 방문해서 땅을 올해 안에 찾아가겠다 했다. 그리고 그일이 곧 일어날것 같다. 그리고 오늘 일주일 전 귀동냥으로 들었던 청년부 소속 연령에 대한걸 청년부 전도사님에게 물어 보았다. 24살까지 였던 청년부 연령이 두살 증가한 26세로 내년에 조정된다는 말이였다. 기도사역팀이 기도를 시작한다. 2005.11.7일 부터다. 오늘 이 세가지 사건을 지켜보면서 하나님께서 성은교회를 향한 ..

Church 2008.04.24

[소망] 교회성장의 동력 / 스피커 전략

이 글은 2006.12.21 21시 45분에 미니홈피에 쓴 글을 2008.04.24일 여기에 옮겨 놓은 것이다. 쉴사이 없이 떠드는 스피커역할을 한지 언 일 년... 떠들고 다닌 결과 떠드는 사람이 많아지고 의견이 모이고, 힘이 모이고 준비된 사람이 꼭 일할 부분을 모여서 나눈 것처럼 척척 각자 알아서 자기 일을 진행하는 듯하면서도 결과가 모여짐을 본다. 한 사람이라도 빠졌으면 일이 이루어질 수 없는 이 상황 마치 준비된 사람을 한 사람 한 사람 보내주는 이 느낌 이런 경험을 해야 일을 할 때 신이 나는 것이다. 아.. 기쁘다... 이일 모두 자신이 한 것 같아 좋을 것이고 모두 헌신하게 되어서 좋을 것이다. 하나님의 손길을 느껴서 좋을것이다. 스피커의 역할은 떠드는 것이다. 불평과 떠드는 건 다른 것이..

Church 2008.04.24

[소망] 교회의 양적 성장은 목표가 아니라 현상이다.

개인이나 단체나 성장을 목표로 정한다. 아이들은 점수가 목표인것 처럼 공부한다. 그런데 말이다. 이런 목표는 반만 행복하게 한다.. 다수가 행복한게 아니라 소수만 행복해지는 전략인것이다. 소수의 행복은 절대 오래 가지 않는다. 목표가 없는것 보다는 낫지 않느냐고 하면 맞는 말이다. 하지만 잘못된 목표는 없는 것과 다를게 없는 결과가 생긴다는걸 알아야 한다. 목표가 있다는 위안은 될것이다. 뭔가 하고 있다는 위로는 될것이다. 하지만 힘만 들고 효과가 없다는걸 나중에 알게 될때는 절망일것이다. 왜냐하면 성장은 현상이지 목표가 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학생도 점수가 목표가 되면 안된다. 목표는 더 큰것이야야 하는것이다. 과정이 점수인것이다. 그러니 점수가 안 나왔다고 낙심할 필요가 없는것이다. 다음에 잘하면..

Church 2008.04.15

부활절 달걀의 최후 모습

부활절 달걀의 최후 모습 오늘 부활절이라 아들이 달걀 3개를 받아와서 하나를 남겨 놓았다. 아빠를 주려고 남긴거라고 하면서 '아빠 사랑해요"라고 써 놓았다. 뭐. 기분이 나쁘지는 않다. 먹기 전에 껍질부터 제거하고 한입에 속 하고 먹어 버렸다. 부활절 달걀의 유래는 아래 주소로 가서 읽어 보세요. http://seonhwe.tistory.com/105 부활절 달걀이 오히려 부활절의 의미를 퇴색 시킨것 처럼 보입니다. 성탄절에 산타 처럼요 그런데 부활절이나 성탄절의 댤걀과 산타의 공동점이 있어요.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나누어 주고 있다는거죠.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 아들을 보내신것 처럼요. 교회를 안 다니시는 분들도 성탄절과 부활절에는 교회가서 선물을 받아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사실 요즘 교회는..

Church 2008.03.23

잠시 주차중 연락처 꽁짜가 무섭다.

잠시 주차중 연락처 꽁짜가 무섭다. 인적자원개발의 리더 HRD Korea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광고가 붙여 있는 이 주차중 연락처에 전화 번호 입력하다 열받아서 이글을 씁니다. 7자리 쓰는데 15분 지났습니다. 검은색 자리만큼 글자의 은막을 때어내는 건대요.옷핀이 하나 들어 있어요. 나중에는 손가락이 아파서 못하겠더라구요 . '이거 만든 사람 누구야~진짜 신경질 나오네' 하고 전혀 안 즐거운 마음으로 때어내다 보니 인적 자원 개발의 리더 HRD Korea(한국인력 관리공단) 라는 단어가 들어 오는군요. 아니 이걸 공짜로 나누어 준곳이 한국인력 관리 공단이란 곳인겁니다. 더 열 받더라구요. 이런 걸 나누어 주면서 인적 자원개발의 리더 라니.. 혹시 이것만 불량품인가요? 다른 분들이 이런것 해보니 다 그렇던..

Church 2008.03.12

한국 교회는 이명박 장로를 위해 기도해야 하는가?

한국 교회는 이명박 장로를 위해 기도해야 하는가? 이놈의 물가를 잡을수 있을까 대통령은 물가를 잡아야 하는가? 보수와 진보의 싸움에 승리한 이명박 대통령은 5년후에 그 자리를 떠난후에도 한국교회의 장로로 남아야 하는 인물이다. 대통령이 되기전에도 장로였고 대통령을 끝내고도 장로인것이다. 그런데 특별히 요즘 들어 각교회 예배당에서 대표기도때 마다 이명박 장로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이런식의 기도가 자주 등장한다. 사실 노무현때나 다른 대통령때도 자주 위정자(정치를 하는사람)를 위한 기도가 있었던것이 사실이다. 물론 금요기도회때나 기도했던것 같다. 대예배때는 정치적 중립을 시키는게 당연하던 시절이기도 하다. 그런데 유독 이번의 기도가 귀에 거슬리는건 무슨 이유 때문일까.. 대예배와 기도회의 차이일까? 아..

Church 2008.03.09

교회 다니는 사람은 이렇게 감사하며 살지요

교회 다니는 사람은 이렇게 감사하며 살지요 내가 너희를 생각할때 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오늘 참으로 오랜만에 성경을 읽었어요. 성경 통독을 하던걸 오래 쉬었다가 다시 연결해서 읽는부분이 잘 생각이 나지 않아서 대략 빌립보서인가 하고 첫 장을 펴서 읽기 시작했어요. 성경읽기는 다른 종교로 말하면 도닦는거죠. 기도와 함께 말입니다. 일단 3절에 가서 딱 마음이 걸렸답니다 ... 바울과 디모데라고 기독교에서 유명한 사람이 있어요. 그사람이 친구들에게 쓴 편지글이 신약 성경에 올라와 있거든요. 그 내용중 첫장의 3번째 소절이랍니다. 어떤말이였냐면요.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말을 읽는 순간 내가 나의 가정의 식구들을 보고도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Church 2008.03.05

행복과 기쁜이 넘치는 화장실

행복과 기쁨이 넘치게 하려면 작은곳 부터해야 하는겁니다. 그게 모여서 큰 행복과 큰기쁨이 되는거니까요. 행복과 기쁨이 넘치게 다른 사람을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 주세요. 하물며 사용하는 전자 기계이거나 방문같은 작은곳에서 그 사랑을 전하세요. 교역자 실의 물건들도 행복과 기쁨이 넘치게 해주세요 . 좀 고장나거나 느리다고 구박하지 마시구요 "잘할수 있어 복사기야~ 넌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복사기야" 라고 위로해 주세요. "아고 우리 프린터가 처음 와서 힘들지, 적응하는데 부담스럽지, 새로운 컴퓨터랑 만나서 어색하지 그래서 잘 못하고 느려진거구요. 행복하게 해줄께, 기쁘게 해줄께, 힘을내세요," 라고 말해주세요" 하물며 말못하는 물건들에게까지 행복을 전하고 기쁨을 전한다면 사람이야 물론이겠죠. (퇴근해서 집에..

Church 2008.01.23

개독교 /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군요 이상한 파스

우편으로 날라온 이상한 파스 개독교/ 아직도 이런 장난하는 사람이 있군요. 이건 무당들이나 하는 짓이죠. 부적이라고 하나요 십자가 부적 간혹 무당이나 점쟁이들이 예수신을 모셨다고 하면서 십자가 부적 그려주는 사람도 있다는데 아마도 그 영향을 받은 사람이 이 회사 사장인가 봅니다. 교회 다니는 기독인 여러분 이상하게 효과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죠? 능력있는 파스 .. 이런짓 하는 성도님은 도대체 어느교회 다니는 분들인가요? 그래도 이파스 어디서 구할수 있는가 궁금하신분들.. 아무 파스나 사서 십자기 빨간매직으로 그리세요. 효과 똑 같습니다. 능력의 파스 됩니다. 이걸 왜 돈주고 사나.., 추신: 할렐루야는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말입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십자기 부적 이상하죠. 오십겹, 불면증,신경통, 관절..

Church 2008.01.16

향유옥합을 왜 깨트렸을까?

전 교회를 다니면서 이렇게 먹기를 좋아하는 교회를 처음 봅니다. 오죽하면 청년부들이 모여서 주일날 밥해 먹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자식 결혼이라도 시켰으면 그 다음주에는 점심시간에 떡이라도 꼭 돌려야 하는 교회랍니다. 그래서 사무실에서는 누구누구떡 이라는 프린트물을 심심치 않게 찍어 내야 합니다. 그냥 떡 주면 먹으면 되는데 꼭 누구떡이냐고 물어 보아서 랍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이번에는 교역자들 식사비가 5명이 점심 먹으려 갔는데 125,000원 짜리 청구서를 내밀더군요. 처음부터 느낀거지만 점심에 고기 구어 먹여야 하나 하는 생각을 안할수 없답니다. 한편으로는 새벽기도회 부터 시작하니 점심때쯤 되면 힘들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대기업에서 회식비로 이런식으로 먹는것은 보았지만 교회에서 누구보다 청..

Church 2007.12.28

성은교회 성장을 위한 청년의 의식변화 요구서(3번째 글)

성은교회 성장을 위한 청년의 의식변화 요구서 1. 성장을 갈망하는 청년이 되어 주십시오. 소망하지 않는 자에게는 얻을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뭔가 기대하는 사람, 소망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응답을 들을수 있습니다. 양적, 영적 성장을 갈망하는 청년모임이 되어 주십시오. 더 빨리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또 적절한 사람을 보내주시는 하나님을 만나시게 될것입니다. 어떻게 소망하는거냐구요. 머리로 상상을 해보세요. 본당을 가득 채운 청년모임을요. 예배실에는 청년찬양대도 있구요. 모임 전에는 찬양팀이 찬양인도도 하구요. 예배에 참석하면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느낄수 밖에 없는 분위기와 영적 능력이 살아 있는 청년대예배를 상상해 보세요. 이런 상상력을 소망으로 담으셔서 하나님께 소망의 기도를 하시면 됩..

Church 2007.12.19

교회 성장의 원동력 청년 대예배의 필요성( 2번째 글)

청년모임이 작성한 "2008년 ㅇㅇ교회 청년부 부흥방안 보고서"를 읽어보고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청년들이 저녁 4시에 모여서 집회를 하니 사람도 안 오고 모임의 존폐가 위태로우니 장로님 도와주세요. 점심 1시로 청년회 집회 하면 안될까요? 라는 식이다. 당연히 결과는 "안돼"입니다. 청년모임을 위한 부흥성장 제안서가 아닙니다. ㅇㅇ교회를 위한 부흥성장 제안서가 필요합니다. 성도 여러분 교회의 부흥성장을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청년모임(청년부,청년회)에 맡겨주십시오. 10년앞을 내다보는 기획과 전략 그리고 기도와 소망으로 이글을 씁니다. 10년의 세월 잠깐입니다. 지금 20살의 청년 새내기가 금방 장가가고 시집가는 나이가 되고 ㅇㅇ교회의 집사로 각기관에서 봉사 헌신할 날이 금방 ..

Church 2007.12.09

목사를 무당 만드는 방법

얼마 전 일이다. 장모님의 다니는 교회에서 심방을 오셨다. 부목사에게 추어탕이라도 사들여야지 하고 없는 살림에 "추어탕 괜찮으시죠?" 하니 구역장이 "우리 부목사님은 회를 좋아하시는데 뭐.. 추어탕도 오랜만에 한번 먹어보죠" 했다고 한다. "심방을 온 건가 먹기위해 온 거야~ 돼지 같으니"라고.. 담임목사도 아니고 부 목사가 이러니 이것이 담임 목사 되면 안 봐도 비디오다. 성경에 "목숨을 위해서 무엇을 먹을까 뭘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고 했는데 이들은 오히려 먹을게 많아서 골라 먹는다. 이 목사가 성경은 알기는 아는 걸까! 읽어 보기는 한 걸까! 어디서 설교를 가져다 읽나 이렇게 삶에 영향을 안 미칠 수 있을까! 사실 아침 회의 시간에 점심 "뭐 먹을까" 걱정하는 소리를 가끔 듣는다. 담임 목사 안 ..

Church 2007.12.07

산타크로스 할아버지가 어떻게 매년 오나요?

크리스마스는 교회에서는 성탄일이라 해서 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예수께서 사람으로 오셨다는 기념일이죠. 하나님을 믿는 역사에서는 엄청난 사건입니다. 처녀에 몸에서 낳셨다니 믿어 지십니까? 이걸 믿어지면 기독인이고 아직 모르겠다 하면 그냥 교회 다니는것이구요. 그런게 어디있어 하면 반 기독인이랍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냐 안믿냐를 떠나 모두가 기뻐하는날이 크리스마스 이브 인것 같습니다. 연말도 되었고 하니 참 보고 싶은 사람도 많은데 잘된거겠죠. 축제의 날 맞습니다. 어느날 나타난 산타크로스의 마법은 착한일을 한 아이에게는 선물을 주신답니다. 물론 그 마법이 통해서 부모들이 선물을 사가지고 오죠. 산타크로스의 요정이 되어서 말입니다. 성탄절 이브에는 산타가 오시고 성탄절에는 예수님이 오셨답니..

Church 200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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