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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19

다음의 뷰(view) 애드박스 달고 한달에 만원 받으면서 좋아하는분 있죠? 우리 아들이 그래요~

오늘 우연히 파워 블로그에 대한 글을 읽었다. 외국의 사례지만 한달에 몇억을 번단다. 그래서 들어가 보았다. http://blog.naver.com/icyrain798?Redirect=Log&logNo=130149969129 이건 뭐지~ 그런데 참 심플하다. 내 블로그는 이것에 비하면 광고가 잔득 있는 쓰레기 장이다. 그리고 글이 절대 길지 않다. 복잡하지도 않다. 그러면서 든 생각이 참 애드센스로 몇백달러는 한달에 벌면서 다음view애드박스 한달에 만원을 포기 못하고 지저분 하게 저걸 걸고 있는 나를 발견한거다. 한푼이 아쉬운건 알겠는데 이건 아니지 않나 쉽다. 물론 파워 불로거들이 처음 부터 블로그는 저렇게 운영해 오지는 않았을것이다. 단계에 따라 정리하고 수정했을것이다. 계획이 있고 목표가 있었을것..

오로지 Blog 2012.11.10

걷기 좋은 가을날 걷기 운동은 가을부터 시작하면 탁 좋다 땀도 안나고

나이가 들면 운동을 해야 겨우 근력이 유지된다는 걸 40대 후반이 되어서야 느낀다. 그래서 나이들면 등산 다니고 운동 하고 난리가 아니다. 오래 살겠다고 하지만 내가 나이 먹어 보니 오래 살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그렇게 안하면 아프니까 안 아프고 살려고 그러는거다. 얼마전 초등학생 아들이 '아빠! 아빠는 노인인데 왜 등산 안가~' 라는 말에 충격 먹어서 노인 아니라고 반격도 못했다. 그런데 운동하기 참 힘들다. 살기 바뻐서도 있지만 여름에는 더워서 못하고 겨울에는 추워서 못하고 봄,가을만 할수도 없어서 못하고, 실내운동은 재미없어서 못하고 등등 말이다. 그러던 중에 내 직장까지 걷기를 요즘 일주일에 한두번 해보고 있다. 직장까지의 거리는 3km 정도 걷기 딱 좋은 거리다. 왕복하면 6Km이고 이 거리는 만..

야야곰 운동 2012.10.30

PC방 간접 흡연 때문에 생긴 아내의 여름철 피서지

찜통더위가 10일째 이어지자 도서관으로 피서를 가던 아내가 이젠 PC방으로 피서지를 옮겼다. 예전에 여름에 너무 더우면 은행 가면 시원하다는 말이 있었는데.... 참 우리나라 문제다. 주변에 도서관이 시원하고 좋다면 많은 아이들과 주부들이 도서관을 이용하게 될 건데 말이다. 초등학생 아들과 주부인 아내는 결국 더위를 못 참고 PC방으로 향했단다. 퇴근해서 집에 돌아와 보니 아무도 없다. 어디 있냐고 연락을 해보니 PC방이란다. 여기 너무 좋다고 뭔 피서지 광고를 한참을 한다. 난 배고픈데..., 시원하지 담배냄새 안나지... 옆에 아빠 나이 아저씨 있지.. 내 나이 아저씨는 그 시간에 왜 PC방에 있는지 아리송하다. 직장 안 다니나... 휴가를 PC방으로 온건가? 그런데 말이다. 사실 PC방이 오락방이잖..

야야곰 생각 2012.08.08

아빠와 아들 블로그 애드센스로 부터 용돈을 받는 날

6월 한달간 아들의 블로그와 내 블로그에 광고 판을 세개씩 붙여서 벌어 들인 수입이 오늘 결제되었다. 미국돈 280 달러다. 한달 수입으로 많다면 만고 적다면 적은 수입이다. 구글의 애드센스는 Western Union Quick Cash 으로 기업 은행에가서 그냥 찾으면 된다. 몇년전만 해도 수표로 받는데 또 한달 가량 기다려서 수표환전 수수료 1만원 정도 빼앗기고 받았지만 지금은 바로 수수료 없이 찾을수 있어서 참 좋다. 초등학생 아들이 게임 포스팅 한것이 유연히 인기를 끌면서 큰 효과를 보아서 광고 수입으로 280달러나 벌수 있었다. 아들 블로그 수입만 187달러였으니 초등학생 아들로서는 대박인거다. 이번달도 벌써 80달러 정도 벌어 놓았으니 아들은 용돈 차원을 넘는 큰 수입을 냈다. 아들의 블로그 ..

오로지 Blog 201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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