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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87

자기 블로그 통계 글을 쓰는 이득은 뭘까? 방문자를 늘리기 위한 전략중 제일 중요한게 티끌 모아 전략일겁니다. 댓글 써주고 방명록에 글 써주면 대부분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라면 당연히 답방을 할겁니다. 다음뷰나 믹스, 블코등등에 추천을 하면 그것도 초보가 아니라면 한번씩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고 추천을 눌려줄겁니다.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글이 모인후 검색사이트에 블로그를 일단 등록해 놓는다면 또 방문자수가 증가하는건 당연한겁니다. 찾아올길이 많아질수록 방문자수는 증가하죠. 블로그 운영의 노하우란 찾아오는 길을 많이 만들어 주는겁니다. 그런데 오늘 보니 고수들은 매월 수익보고서나 자기 블로그 통계글을 씁니다. 전에는 참 정성이라고 생각했어요. 이런글 써서 뭐하나? 블로그가 포탈사이트도 아니고 하면서 궁실렁 거렸죠. 어떨때는 어떻게 저런 통계를 다 내.. 2009. 7. 11.
블로그를 다음 티스토리에서 구글 텍스트큐브로 옮기면서 .., 같은 프로그램이라 자료를 옮기는건 아주 쉬운일이였다. 문제는 방문자들이 들어 올수 있는 통로들을 연결하는것인데 소극적으로는 포탈 사이트에 블로그를 등록하는 일에서 부터 메탈 블로그에 위젯이나 등록을 착실히 하는일에서 부터 다음뷰의 영향력이 감소 될때까지 기다리는 인내심까지 필요한 작업이였다. 물론 아직 텍스트큐브의 스킨이 많지 않아서 다시 이 작업을 반복해야 할지 모르지만 양다리 보다는 일단 구글 텍스트큐브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앞으로도 몇달간은 고생할 일이지만 일단 1차 단계로 거의 마무리 된것 같아서 결정을 내렸다 어제부터인가 블로그 방문자수가 티스토리를 텍스트큐브가 초월하는걸 지켜보면서 시점을 정한것이다. 2009.07.05 일로 말이다. 그래서 티스토리에 이런 배너를 붙였다. 좀 건방지죠. ㅋㅋㅋ.. 2009. 7. 5.
한 여름에 기부는 처음 해봅니다. 블로그를 한다는건 다양한 경험의 장인것 같습니다. 올블로그의 광고수입을 접으면서 그동안 모은 17400원을 모기장 보내기에 기부했어요. 일단 수입지급에 개인정보 많이 요구하는곳은 모두 탈퇴하기 시작했어요 링크프라이스도 몇천원 있는거 기부하고 탈퇴 했구요. 올블로그에는 그래도 제법 돈이 쌓였더라구요 17400원이면 가족이 맛있는 통닭 한마리 시켜 먹을수 있는 돈이지만 35000원을 모을때까지 기다려야 겨우 돈을 받을수 있는것과 또 그걸 받기위해서는 신분증 사본등등을 제출해야 한다는게 싫어서 그냥 탈퇴하려다 기부한곳이 있어서 기부했답니다. 그러다 보니 한 여름이 기부를 해본건 처음인겁니다. 만약 블로그를 하지 않았다면 아프리카에 모기장 한장 못보낼뻔했어요. 블로그라는게 별 경험을 다하게 하는군요. 전에는 독도 광고 후원 다음에서 할때도 다음 광고를 붙였다 .. 2009. 6. 30.
수다스러운 블로거 보다는 소통하는 블로거가 인기 블로그를 만드는겁니다. 전 참 수다인것 같습니다. 실제로 오늘도 벌써 이글이 3번째 글이거든요. 많이 쓰는게 중요하지 않은데 많이 쓰다보면 좋은글도 쓰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라고 해야 하나요. 사실 우수블로거 뱃지를 보면서 조금 부끄럽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자세히 보니 우수 블로그가 아니라 우수 블로거인겁니다. 블로그와 블로거의 차이는 모르는 분을 위해서 한마디 해야죠. 블로그는 이런 1인미디어를 말하구요. 블로거는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운영자를 말합니다. 이 블로그가 우수한게 아니라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 우수하다는 말인거죠. 그럼 뭐가 우수하다는건가? 생각 안할수 없었어요. 그러다 생각한게 소통하는 블로거를 우수블로거라고 하는거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러니까 많은 글을 쓰는 블로그가 아니구요. 많은 사.. 2009. 6. 29.
블로그를 하고 있다는건 가난한건가? 취미가 고상한건가? 몇년전에 이런말을 들은적이 있다. 요즘 사람들 왜 로또 같은걸 사냐? 이해가 안가? 부자인 우리누님 말이다. 보통 먹고 살 걱정을 안하는 사람들의 반응이라고 해야 할겁니다. 아내가 아는 동네아줌마는 빚이 1억 5천만원이나 있고 신용불량자다. 매주 같은번호로 로또를 5천원~1만원을 사는데 벌써 3년이나 지났지만 꽝이다. 그런데 요즘 새로운거 하나 더 있다. 블로그다. 뭐 블로그로 용돈을 벌어보겠다고.. 그런걸 왜하니 .. 보아하니 이친구도 먹고 살만 한거다. 대부분 가난한 학생이나 가난한 청년 가난한 가장들이 이런 푼돈이라도 만져보겠다고 하는게 블로그 인것 같다. 그런데 말이다. 남이 그렇게 보는것 때문에 정말 그렇게 된다면 우린 바보일거다. 남이 그렇다고 말하는데 아니라고 말하는것도 같은 바보일것이다. .. 2009. 6. 26.
텍스트큐브 블로그를 어떻게 방문자를 늘려야 하나 고민입니다. 야야곰사냥꾼의 블로그가 이젠 두개로 운영해야 할것 같습니다. 내 사랑하는 구글과 친구 같은 다음 티스토리로 말입니다. 구글은 왜 사랑하냐구요. 그건 구글 애드센스로 수입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랍니다. ㅋㅋㅋ 그래서 무조건 구글팬이 된겁니다. 이번에 블로그를 옮기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당한게 바로 도메인 없이 블로그를 운영해 왔다는겁니다. 그것만 아니라면 옮기는데 어려움이 없었을건데 여러가지 신경쓸께 많더라구요. 결국 새로운 성격의 블로그를 하나더 운영하기 마음먹고 며칠전에 초기화를 시켰어요. 그리고 오늘 다시 복구 시켰죠. 검색엔진에서 같은글이 두곳에 존재하면 아마 잘은 몰라도 불이익이 생길것 같아서 입니다. 실제로 그런일이 벌어지고 있는 상태구요. 그래서 아직 정상화 시키지 못하고 있어요. 어느부분을 특화.. 2009.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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