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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2일 주일 예배를 중단한 교회에서 직원들과 교역자만 출근하여 넓은 예배당에 떨어져 앉아 영상예배를 보고 있다.
당연히 모든 출입자는 마스크를 해야 하고 발열 검사를 하고 기록을 남겼다. 그리고 출근자가 아니면 출입이 불허했다.
그런데 공무원이라면서 감시 나왔다고 한 사람이 들어왔다. 하지만 경비원이 나가라해서 쫓겨났다.
이유는 참 어이 없게도 감시와 지도 나온 공무원이 마스크 안 썼다. 7대 수칙을 지도 감독한다는 자가 출입 불합격 판정으로 쫓겨난거다.
발열 검사하고 이름 적게 하고 쫓아냈어야 하는데 서울시 공무원이라고 했다는데 시청에 항의하려면 뭐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아쉽다.
집에 와서 말하니 진짜 공무원이였을까? 신천지 일까? 하더라 ㅋㅋㅋ😆
만든 이야기 아니다 실제 22일 일어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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