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경험

몸에 좋다는 밀싹 키워서 깔아 먹어 보았습니다.

디디대장 2015. 8. 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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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싹이 뭔가 하는 분이 있을것이다. 몸에 좋다고 하는데 하면서 말이다. 사실 장기적으로 먹었을때 효과를 보는것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먹을 계획을 세우는것이 좋다. 


 장기적인으로 먹기 위해서 적당한 밀싹이 밀싹세트다. 약 3번정도 잘라 먹을수 있기 때문이고 수확후 냉장고에 보관해서 먹을수 있기 때문이다. 

 

 야야곰 밀싹 키우는 세트를 구했다. 이번에 한번에 7개를 키워보기는 처음이다. 전에 두개를 키워서 세번 정도 잘라먹었다. 이번에는 3~4배의 량이다. ㅋㅋㅋ 매일 먹어도 되겠다 싶었다. 

 

 배달 되자 마자의 박스에서 꺼낸 모습입니다. 누런건 햇빛을 보지 못해서 조금 변한듯 싶습니다. 밤입니다.



 다음날 아침의 모습이다. 어느새 자랐습니다. 잘 자랐다.



다음날의 모습입니다. 날씨가 무척 덥고 습하다.


또 하루가 지났다.


우리집에 온지 이틀하고 9시간이 지난것 같다. 


4일째 되는날 세개를 잘라서 믹서기에 물 좀 넣고 갈았다. 너무 많이 먹으면 안 좋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냉동실에 열려 놓았다. 


꽁꽁 얼었지만 한 여름이라 금방 놓으면 잔에 덜어 먹을수 있다. 




 두번의 재배 경험으로 느낀건 키우기 쉽지만 귀찮다. 살아 있는 식물이라 신경 써주어야 한다. 다행이 수경재배로 밀싹 판매하는곳이 있다. 


오똑팜 농장이다. http://blog.naver.com/songja0000/220431839372


문의나 주문전화는 010-5104-3403 으로 하면 된다.


사실 위에 것도 오똑팜 농장 밀싹인데 이번에 재배 방법을 수경재배로 변경했다고 한다. 정말 잘한 일이다. 


 밀싹을 섭취하면서 느낀건 나중에는 갈아 먹는것도 귀찮다. 한번에 많이 갈아서 냉동 보관해서 먹는것도 귀찮아 지는 여름이다. 


 밀싹을 잘라서 비닐백에 넣고 냉장 보관하면 일주일이 보관 가능하다고 한다. 밀싹은 야채와 함께 그냥 잘라서 먹는게 편한다. 절대 끓는 물에 넣어서 삶으면 안된다. 질겨져서 못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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