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6.4 지방 선거 난 내일 30일에 부재자 투표 아니고 사전투표 할거다

디디대장 2014. 5. 2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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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30일과 31일 미리 투표하는걸 사전투표라고 한단다.

미리 신고해야 투표 할수 있는게 부재자 투표이고 군경들이 주로하는거 말이다.

 이번에 처음 실시하는 사전투표는 주민등록증만 있으면 가능하다. 
 
 투표소는 읍면동사무소 또는 주민센터이고 전국 아무곳이나 가능하다.
 선관위 홈페이에가도 사전투표소 위치 확인 가능하다.

 업무상 6월 4일 수요일은 근무라 집 주소지까지 와서 투표를 하거나 출근길에 해야하는데 30일 31일 양일은 새벽6~저녁6시 사이 아무 읍면동 사무소나 주민센터에 가면 바로 투표용지 출력해 투표할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 하려면 미리 찍을 사람 5명 결정하고 가야한다.

후보자 검색해보다. 지방 선거 후보자를 알려주는 앱을 발견했다.
두말할것 없이 선관위앱이 최고다.

 선관위 앱을 설치 후 투표소 들어가서 사전투표 장소 확인해 보았다. 출근길 몇개의 투표소중 가정 가까운곳을 찾기 위해서다.
약도까지 볼수 있었다.



 5월 30일 오전 9시 경 출근길에 서울 도봉구 창2동 주민센터에 가서 사전 투표를 하고 나왔다. 거참 뭔가 개운하지 않은 이 기분은 뭘까? 

젊은측이나 정보가 빠른 사람들은 미리 투표할수 있어서 좋다. 그러니까 지지표시가 확실한 사람에게는 이 사전 투표가 매우 매력적이다. 

 이것으로 젊은층의 투표률이 올라가주어야 노인네들의 답답한 정치가 끝나지 않을까 싶은데 생각보다 투표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 아래는 우리동네후보 앱의 대표의 강연이다.

세바시 424회 우리가 정치인을 제대로 일하게 만드는 방법@강윤모 스테이영 대표: http://youtu.be/ktUym3NO2U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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