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 5 검은색과 흰색을 구입하고 나머지 하나는 넥서스 7으로 스마트폰을 3식구가 갈아탔는데 넥서스 7에 전화 기능이 없어서 다시 스마트폰을 구입해야하나 몇달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빨간색이 나온거다.
아내의 폰으로 탁 좋은색이라 눈 탁 감고 질러 버렸다.
* 사진의 케이스의 미세한 차이는 폰의 색깔분이다.
하얀색과 검은색이 무난한 색이라면 빨간색은 강렬하다. 눈에 확 들어온다. 스마트폰 어디있지 찾을 필요가 없어보인다. 여성용인가 노인용인가 ㅋㅋㅋㅋ
이렇게 해서 집에 넥서스 5 32G 세개가 모이게 되었다. 색깔로 구분해서 좋긴 한데 넥서스 5 너무 많이 산거 아닌가 싶다. 그리고 넥서스 7 LTE까지 이거 다 사는데 200만원 들어갔다.
LG폰을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써 보니 넥서스 5 레퍼런스폰 나쁘지 않다. 또 A/S도 LG센터에서 되니 구입 동기가 되었다. 그냥 구글폰이였다면 구입 안했을거다. 넥서스 7구입하고 많이 후회하고 있는 이유도 고장시 용산전자 산가 어디쯤에 있는 수리센터까지 찾아가야 한다는거와 또 그 수리센터 불친절하다는 소문 때문이다.
이젠 겨우 저가폰에서 중저가폰으로 갈아탔다. 그런데 이걸 구입하는 날 스마트폰 보조금이 왕창 풀리면서 기습 판매가 있었다고 한다. 아이폰 5S가 10만원 폰가격에 3개월 6만원대 요금제 쓰고 3만원대로 낮추는 폰을 팔았단다.
3개월 6만원대 요금을 따지면 겨의 폰 가격이 25만원 정도 주었다고 보아야 하고 이후 LTE 요금제 3만원대 유지로 2년 약정만 해도 50만원은 표준요금제에 비해서 더 내야 하므로 표준요금제 쓰는 넥서스5 사용자가 보기에는 폰가격이 거의 70만원이 넘어 보인다.
데이타 요금 거의 쓸일 없는 우리 가족에게는 직접 스마트폰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다. 51만원이 넘는 거금이지만 2년정도 쓴다고 생각하면 34요금제 쓰는것 보다 이득이기 때문이다.
우리가족 3명은 한달에 11000원 기본요금 내고 살고 있다. 집안은 와이파이로 가득하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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