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경험

우리동네 맛집/ 방카 레스토랑 맛은 호텔급 가격은 동네급

디디대장 2014. 1. 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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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동네는 서울 도봉구 창동이다. 방카는 지하철 4호선 쌍문역에서 하차 약 500m정도의 거리에 있다.

주택가 골목안에 있어 찾기 힘들고 6000~10000원 정도의 가격의 레스토랑식당이다. 그런데 일반주택 지하에 있다.

뭐 이런곳에 뭔 음식점이 하고 지나간적이 있었다. 

우연히 이곳에서 누가 사준다고 해서 들어가 먹어보니 그 미묘한 차이 주방장이 보통 솜씨가 넘는다. 알고보니 호텔 주방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소문이다. 

테이블은 떡 4개뿐이다. 2인용 3개 4~6인용 1개다.  주변에 중학교, 고등학교 한개씩 있다.  솜씨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다.


내가 이 글을 쓰는건 우리집 근처에 맛있는 음식점 발견하면 꼭 얼마 안가서 망하는거다. 아니 왜 망하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이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물론 어제 여기서 점심 먹고 살졌다. 난 기분 나쁘다. 다이어트중이였는데 말이다.  하지만 한달에 한번은 찾고 싶은 그런 맛집이다.


애석하게도 먹는데 바빠서 음식 사진은 한장 밖에 없다. 




< 방카의 모습이다 >

< 지름길안내다 위의 빨간색으로 400m다. 아래 파란색은 아마 300m일거다 보고 3~4분 거리다>

만원인가 한다. 비싸다 그런데 진짜 맛있다. 보기에는 저모양이지만 말이다. 이름 까먹었다. 

영업시간과 가격표는 오늘 지나갈때 한창 더 찍어서 올려 놓겠다. 찍은 사진보다 다음 지도의 로드뷰가 더 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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