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경험

아줌마 바람 피지 마세요~

디디대장 2013. 10. 1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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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직장의 아줌마 사원이 빨간 립스틱과 요란한 화장 그리고 하이힐을 신고 나타났다. 뭐지... 안 좋은 일이 있나 .... 속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실적 흔들어 보았다. 아이 이야기 부터 울 아들이 반에서 꽁찌를 했어요~! 충격법이다. 1등하는 아이를 둔 사람이 아니라면 백의 백 반응을 보일 말인거다. 


한참을 공부이야기를 하다. 또 두번째 이야기 거리 우리 집안에 여자가 바람을 피워서 이혼을 했어요~ 보통 주변이 이런 사람 아주 많다. 

 이야기는 술술 나온다. 사실 여자들은 건들여 놓기만 해도 말이 술술나오는 수도꼭지다. 하지만 절대 집에가서는 이런 짓을 안한다. 왜냐 그럼 오랫 동안 이야기를 들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온갖 이야기가 오갔다. 아줌마 왈 제 친구중에는요~ 남편있는데 따로 사귀는 남자가 가방을 사주었대요~ 이고...도대체 어디까지 간걸까요? 하는거다. 다 간거죠?  ㅋㅋㅋㅋ 유부남과 유부녀는 가방만 사주어도 사태파악을 하는거다. 


 결혼을 해서 살아도 남자는 여자를 이해 못하고 여자는 남자를 이해 못한다. 도대체 뭔 구조로 생각하고 움직이는지 말이다. 물론 연애 중독자가 아니고 성실한 사람이라면 말이다. 


 결론 남자는 품은 여자를 사랑하는거다. 그게 아내건 어떤 여자건 말이다. 남자가 동물적이라고 하겠지만 그때만 사랑하는 감정이 생기는게 남자다. 그러니 남편이 접근을 해오면 아 사랑한다고하고 받아 들이면 된다. 잘해주는것도 없으면서 밝히기는 하면 남편의 마음이 무너진다. 와르르.., 


 남편은 막 여자들이 말하는 사랑을 하려고 했던거다. 그래서 부부관계를 할때 여자들은 남편에게 물어 보면 된다. 날 사랑해하면 100%  원하는 대답을 들을수 있다.   


 그때만 그런 감정을 느끼는게 남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무때나 연애하는것도 아니고 잡아 놓은 물고기가 그런 말을 하면 남자들은 뭐야~그걸 왜 물어 이시간에 하는거다. 


상대가 누구냐가 중요한게 아니다. 바람 피는 동료가 있다면 물어 봐라 남자들은 그 품은 여자를 진짜 사랑하는거다. 그때만 ...그러니 진짜  여자들 입장에서는  남자가 이해가 안가는거다. 


 여자는 자기에게 계속 잘해주는 남자에게 사랑을 느낀다. 남자는 품고 있는 여자를 사랑한다. 그럼 간단하다 좋은 부부관계를 유지하려면 남편은 아내에게 돈이 아니라 선물을 사주면 되고 여자는 남편에게 자주 안겨주면 되는거다. 


앞뒤없이 어설픈 말을 해 보았다. 이견 있는분 댓글로.., 




할 일없으면 날씨 좋으니 운동합시다. 건강을 위해서.., 걷기 같이 좋은 운동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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