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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21

요즘 소미가 자기가 사자인척 합니다. 어슬렁 거리면서 먹이를 사냥합니다. 저희 집 말티즈 소미는 2kg 정도 나가는 1년 6개월된 강아지입니다. 그런데 요녀석 몇달사이 500g이 늘어 났어요. 처음에는 저울이 고장 난줄 알았어요. 슬개골이 안좋은 소미에게 이건 치명적 입니다. 다이어트를 시켜야 하는데 녀석 먹이를 얻어 먹는 재미에 푹 빠져서 어찌하면 좋을지 몰라요. 2009. 8. 31.
애견을 키우는 가정에 추천합니다. 킴케어 프리미엄 손소독제 저희집에서도 애견을 키우기 때문에 항상 위생에 신경을 씁니다. 녀석이 볼일을 보고 꼭 혀로 처리를 하거든요. 그 혀로 애교를 부린다고 제 손발을 마구 핥습니다. 강아지를 매번 기생충 약을 먹이는 이유도 이런데 있죠. 그런데 말입니다. 간혹 급하게 손을 비누로 씻다보면 이거 제대로 위생적으로 잘 닦았나 의심스러울때가 있어요. 바로 식사를 해야 할때도 그렇구요. 물비누도 사용해 보았지만 찜찜함은 여전합니다. 그러던 차에 킴케어 프리미엄 손소독제를 보았어요. 물비누인가 했어요. 그래서 자세히 읽어보니 물비누라기 보다는 크림비누라고 해야 할것 같더라구요. 물없이 손을 씻을수 있다 참 놀라운 일구요. 비누가 아니라 손소독제 입니다. 이젠 이런게 가정에서도 필요하게 된것 같습니다. 신종플루와 같은 전염병예방뿐만 아.. 2009. 7. 13.
말티즈 강아지 소미의 하루는 / 서열 3위에게 당하다. 저희 집은 서열이 확실하게 정해져 있어요. 우두머리 암컷과수컷(엄마,아빠) 서열 3위 아들 그리고 서열 4위가 강아지 입니다. 그래서 강아지는 항상 서열 3위 자리를 넘보고 있죠 소심한 강아지 이상하게 서열 1,2위가 훈련을 시키면 눈치만 보고 긴장만해서 훈련을 못 받아요. 그런데서열 3위 아들이 소미를 훈련 시키고 금방 알아듣고 잘합니다. 거참 이상합니다. 물론 먹는걸 가지고 있을때만 3위의 명령을 들어요. 지나 내나 하는것 같아요. 강아지 입장에서는요. 아들이 먹을걸 먹고 있으니 먹고 싶다고 빼서 먹고 싶은거죠. 눈치만 보고 있어요. 왜 안주는거지 하는 이표정 아직 강아지도 어려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듯 보입니다. 2009. 5. 10.
말티즈 강아지 눈물자국 지우기 / 자주 닦아 주는 수 밖에 없답니다. 저희집 강아지는 소심해서 눈물이 많아요. 저희가 뭔가 먹고 있는데 안주면 자기는 안준다고 울어요. 혼자 집에 있으면 무섭다고 울구요. 심심하다고 우는것 같기도 하구요. 무서우면 저에게 와서 무서워요 하고 쳐다 봅니다. 이럴때는 방에 못들어오게 하는 경계선도 그냥 넘어 와요. 그래서 항상 눈물 자국 때문에 이쁜 외모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내에게 좀 얼굴도 세수해주라고 했어요. 그리고 동영상으로 찍었어요. 잘못된 점이나 문제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좋겠어요.사실 귀에 병이 있으면 저 눈물 자국이 갈색으로 변해서 잘 보이게 된답니다. 강아지 귓병은 정말 치료하기 힘들어요 그런데 너무 심해서 귀속을 수술한 이후로는 눈물 자국이 없어졌어요 2009. 5. 6.
강아지 훈련 / 현관 출입 / 뒤로, 기다려, 이리와 방출입을 금지하는 명령 뒤로, 기다려, 이리와를 현관에 바로 적용했어요. 그리고 한번 한후 동영상으로 찍었답니다. 현관, 집 너무 초라하죠. 그래도 이걸 공개하기 위해 어쩔수 없게 집을 공개합니다. 지금은 동영상의 훈련에 대해 집중하세요 겉보기에는 훈련이 잘된것 같지만 아닙니다. 초보들이 볼때는 와 대단한걸 하겠지만 좀 아는 분들은 현재 강아지의 상태를 금방 파악할수 있을겁니다. 강아지도 자라면서 성격이 변하더라구요 그때에 맞추어 훈련을 제 구성하지 않으면 안되는것 같아요. 어제 처음으로 현관출입을 시도했어요. 물론 산책을 나가본적은 있지만 그동안 혼자서는 절대 현관을 나오지 않았어요. 무서워서 인것 같아요. 그런데 어제 나오도록 해보니 녀석 안전하다고 느꼈는지 문이 열리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할수 없.. 2009. 5. 4.
애견 훈련 / 말티즈/ 군대간 소미 소미는 먹이를 손에 들고 있으면 동작이 두배나 빨라집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눈동자에 군기가 들었어요. 명령을 정확하게 수행합니다. 조금 틀린것도 있지만 이정도면 완벽합니다. 집으로 , 이리와, 앉아, 엎드려, 빵야, 굴러 순으로 명령을 내립니다. 요녀석 요령이 나서 먼저 해버릴때도 있어요. 아래 동영상 어디로 살아진거지.. 몇년만에 다시 보면 꼭 이렇더라... 2009.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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