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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21

너무나 쉬운 애견훈련 클리커 사용하기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거다. 클리커로 동물훈련을 하게 되면 칭찬을 하는 효과만 남게되므로 동물 훈련을 극대화 시키는것 같다 왜냐하면 클리커의 소리 딸깍은 곧 "잘했어" "아이 이뻐라" 같은 소리가 되기 때문이다. 클리커를 사용하는 훈련법은 화를 낼수도 없다. 돌대가리라고 강아지를 욕해 왔다면 클리커 훈련법을 사용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클리커가 뭐냐? 딸깍하는 소리가 나는 장난감같다. 어떤분들은 클리커가 없으면 볼펜이라도 사용하라고 하지만 효율적이지 않다. 왜냐하면 누린후 다시 올라오게 하는 동작이 일정하게 할수 없어 소리가 일정하게 안난다. 그대신 일회용 라이터의 가스를 모두 빼낸 후 사용하면 아주 좋다. 가스를 안 빼고 사용하면 분명히 화상을 입을것이다. 훈련용으로 일회..

야야곰 경험 2012.05.18

말티즈 강아지 소미와 아들 전쟁

어제 시켜 먹은 양념 치킨을 아들은 아침을 위해 몇 조각 항상 남겨 놓았다.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저렇게 먹는다. 문제는 아들이 강아지 소미의 간절한 눈빛을 외면하는 것을 넘어서 놀린다는 거다. 줄 것처럼 말도 걸고 줄듯 내밀어 보이기도 하고 결국 그러다 한 조각 빼앗기는 일도 벌어지기도 한다 아들은 이것이 서열을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하지만 서열이 아래라 해도 자꾸 놀리고 열 받게 하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걸 설명을 해주어도 아들은 모르는 것 같다. 아시는 분은 다 알겠지만 강아지들은 소심한 복수를 꼭 한다. 권위와 서열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열 받게 해서는 안된다 다 먹고 꼭 조금이라도 남겨 주어서 은덕을 내려야 주인이 진짜 좋다고 항상 땡큐 땡큐 하는 거다. 결국 강아지 소미는 아침에 치킨 한조각도..

야야곰 경험 2011.08.12

[애견훈련] 그릇을 가져와야 간식을 주는 주인과 강아지

강아지에게 먹이나 간식을 줄때 강아지 밥그릇에 주는게 너무 귀찮은겁니다. 그래서 그냥 바닥에 그냥 던져 주었죠 그릇을 강아지가 가져올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몇번 시도해 보았지만 실패했습니다. 그럼 그릇을 밀고라도 오게 해 보려고 시도해 보았으나 또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릇을 플라스틱 일회용 용기로 변경하고 시도해 보니 며칠만에 훈련에 성공한겁니다. 기본 훈련이 되는 강아지 이므로 새로운 명령은 약3일 정도 서너번 반복하면 곧 알아 듣습니다. 그렇다고 훈련이 쉬운건 아닙니다. 강아지 입장에서 왜 못 알아 듣는지 고민해야 하니까요 전에도 몇번을 시도했지만 못알아 듣더니 이번에는 바로 이틀만에 알아 들었습니다. 일단 이게 그릇이야 라고 말하고 그릇에 먹이를 주었어요 훈련용 간식을 조금 주었어..

야야곰 경험 201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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