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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20

못생긴 강아지도 밥상 앞에서 기다리면 이쁘다 "기다려" 훈련과 "집으로" 훈련을 혼합하면 식사 시간동안 강아지가 자기 집에서 식사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게 된다 집으로 보낸 후 "기다려" 한다. 간식통에 작은 보상을 남겨 놓는게 강아지에게 기다려를 유지하게 하는거다 처음부터 잘되지 않으므로 집으로 명령후 간식을 주며 칭친해주고 몇번 반복 후 간식통에 간식을 주고 그 시간을 점점 늦추어 자연스럽게 기다리는 시간을 늘려주는걸 반복하면 식사 시간에도 밥상 주변을 서성이지 않는 멋진 강아지가 된다 식사가 다 끝난 후 "먹어"라고 명령해서 꼭 간식을 주어야 한다 간식은 칭찬이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는데 강아지는 꼬리만 흔든다 ㅋㅋㅋ 못생긴 강아지 우리집 소미다. 추천은 블로거에게는 칭찬받은 고래다. 2012. 8. 18.
40대 중년 남자 다이어트 식단 이 글은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쓴 글인데 자꾸 사람들이 들어온다. 진짜 내 다이어트는 http://yayagomdiet.tistory.com/에 가면 3년 계획 2년 조금 넘은 25kg 감량의 매달 실패하고 매년 성공하기 걷기와 다이어트에 있다.  아래의 사진은 어제 아침, 점심, 저녁, 오늘 아침, 점심, 사진이다. 뭔가 이상 하죠? 다이어트 식단이 아니다. 요즘 제가 아침, 저녁 먹는 음식이다. 점심은 그냥 가끔 커피 한잔으로 해결한다.오늘은 토요일이라 일찍 집에 와서 점심 먹은 거다." 안녕하세요" tv프로에 나가야 하나 고민 중이다. 이 밥상은 집에서 노는 아내가 차려주는 밥상이다. 내 아내는 요리사 자격증이 3개 지금은 영양사 시험을 앞두고 있다.  친구에게 이 사진을 보여주니 별 차이 없이 먹.. 2012. 6. 30.
여러분도 다 이렇게 먹죠? 아래 사진은 아침마다 며칠간 찍어본겁니다. 놀라운 사실은 이 밥상을 직잡 차려먹은게 아니라 마누라가 차려 주었다는거다. 제가 억울하게 살고 있는건 아니죠? 여러분도 다 이렇게 먹죠? 부잣집도 이렇게 먹죠? 한국사람이니까! 그래서 외식하는거죠? 2011. 1. 24.
며칠전 부터 먹은 밥상입니다. 살이 안 찔수가 없죠? 사진의 날짜를 보면 언제 먹었는지 아실겁니다. 2009. 8. 18.
마누라 친정갔다. 김치찌개를 한번 해 볼까? 마누라 친정갔다. 김치찌개를 한번 해 볼까? 난 내일 출근해야 하므로 안갔다. 그런데 요리를 안해 놓고 갔다. 이고.., 돼지고기 조금하고 아주 상하기 직전의 김치만 있다. 일단 돼지고기 양간장 놓고 볶는척 하다 그냥 귀찮아서 물 조금 넣고 컴퓨터앞에 앉았다. 그러다 또 귀찮아서 그냥 김치 넣었다. 다진 마늘이 좀 있으면 좋은데 없다. 그래서 된장 조금 넣었다. 뭐 없다 냉장고를 열어 보니 마른 버섯이 있다 모르겠다 일단 넣었다. 그대신 푹 끓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물을 조금만 넣고 끓으면 또 물얼 조금더 넣고 이렇게 4번을 반복했다. 사실 김치찌개의 맛은 뭐가 결정하냐면 김치가 결정한다. 그런데 이 김치 정말 아니다. 다른 반찬은 전혀 없으니 이거를 찌게 삼아 국 삼아 밥만으로 저녁을 먹어야 한다. 라면.. 2009. 4. 25.
저녁 식사후 디저트로 나온 딸기 우리집 개가 먹는다 개가 과일을 먹어도 되는지 모르겠다. 저희집 강아지는 사과, 배 이런걸 너무 좋아한다. 이상하다. 사료만 먹는 개들은 이런걸 먹나 보다. 똥개만 키워보다가 방안에서 강아지를 키우니 통 모르겠다. 보통 개들은 이런것 안 먹는데 말이다. 애완견들은 좀 다른가 보다. 딸기를 가져오다 하나가 바닥에 떨어졌다. 소미(우리집강아지이름) 놀라운 속도로 달려와 딸기를 입에 물었다. 이걸 사진 찍으려하니까 빼서가는줄 알고 으르렁 거린다. 그래서 조금 혼을 냈다. 그래도 안 빼앗길려고 고개를 자꾸 숙인다. 그래서 손으로 잡았다. 왜 못먹게 합니까 라는 눈치다. "그게 아니고 사진 좀 찍자 소미야~"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말티즈 강아지 키우기 ]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9.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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