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다이어트

40대 중년 남자 다이어트 식단

디디대장 2012. 6. 3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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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쓴 글인데 자꾸 사람들이 들어온다. 내용은 없다. 진짜 내 다이어트는 http://yayagomdiet.tistory.com/에 가면 3년 계획 2년 조금 넘은 25kg 감량의 매달 실패하고 매년 성공하기 걷기와 다이어트에 있다. 아래의 사진은 어제 아침, 점심, 저녁, 오늘 아침, 점심, 사진이다.

이침

 

점심
저녁
아침
점심

뭔가 이상 하죠? 다이어트 식단이 아니다. 요즘 제가 아침, 저녁 먹는 음식이다. 점심은 그냥 가끔 커피 한잔으로 해결한다.
오늘은 토요일이라 일찍 집에 와서 점심 먹은 거다.


" 안녕하세요" tv프로에 나가야 하나 고민 중이다. 이 밥상은 집에서 노는 아내가 차려주는 밥상이다. 내 아내는 요리사 자격증이 3개 지금은 영양사 시험을 앞두고 있다.  친구에게 이 사진을 보여주니 별 차이 없이 먹는단다.. 허 

 

 재산을 탕진했거나 부부 사이에 큰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 단지 아내가 잠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이다. 게으른 이유가 잠 때문이란 말이다.

 

 얼마 전에 안녕하세요 프로를 보니 라디오 듣는 것 때문에 외아들 신경 못 써주는 아줌마 나왔던데 울 마누라는 이분보다 더 심하다.

 사진을 잘 보면 알겠지만 3 식구가 함께 저녁식사 사진이 보일 것이다. 김치 냉장고에 김치가 없는 것도 아닌데 꺼내기 귀찮아서 안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정도 게으름이라면 방송 출연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아내는 오후 3시쯤 일어나 1~2시간 목욕하고 화장하고 시장(이마트) 갔다 오면 5시 아니면 6시다.
그리고 한 시간 저녁 준비는 하는 게 전부다. >
또 10시쯤 식기세척기와 세탁기를 돌리고 잠 안 온다고 컴퓨터를 하다 4시쯤 잔다.

이것이 35살에 12살 아들 둔 아줌마의 삶이다.

참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아 보이지만 아내는 술도 노래방도 안 가는 사람이다. 원조 게으름뱅이일까 내가 속고 사는 걸까

 하여간 이렇게 먹는다고 살 안 빠진다. 이때의 몸무게가 103kg이 넘게 나갔다. 이유는 참기름에 있다. 기름은 무시 못할 골칫덩어리다.  절대 같이 먹으면 안 된다. 

 


 

 * 현재는 2013.06.21은 94kg이다. 거의 9kg이나 빠졌다. 이유는 걷기 출퇴근 하루 6km와 현미쌀 생식 한 끼를 해서다. 

사실 생식은 일주일간 해본 거다. 그런데 그사이 2kg이 내려갔다.  역시 운동보다 살 빼기에는 식이조절이 우선인 것 같다. 요요가 온다고 안 하는 것보다 하는 게 낫다.

 단, 음식의 종류를 바꾸는 식이 조절을 해야지 음식의 양을 줄이는 노력은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운동도 음식조절도 요요가 온다. 꾸준히 계속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8개월 걷기 출퇴근해 본 결과다.

+ 2015.2.03 현재 요요가 몇 kg 와서 현재 몸무게는 79kg이다. 작년 여름 25kg 감량 후 10kg 더 빼려고 노력을 더했는데 오히려 체중이 늘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운동 더했다고 더 먹어서다. 운동한 것보다 더 먹으면 살찐다. ㅋㅋㅋㅋ

하지만 앞으로 10kg은 꼭 연말까지 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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