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디디

지난달 7월 구글 광고 수익은 128.96달러 한화 142,720원이다. 혼자 번돈이면 짤짤하겠지만 중1아들 블로그의 수익을 빼 주어야 하므로 지나치게 형편없는 수익이다. 참 이상한건 아들과 내 블로그 수익이 거의 비숫하다는거다. 이유를 모르겠다. 몇개월을 지켜보아도 그렇다. 방문하는 사람이 다르고 관심사가 다른데 왜 수익은 비숫할까 혹시 광고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가 싶다. 요즘 거의 살빼기에 정신 팔려서 관리도 안되고 있는 블로그로 이만큼 수익이 나온다는것에 감사해야 할것 같다. 어디 돈 벼락 맞을일 없을까 싶다. 중년 남자의 하루는 또 이렇게 저물어 간다.

3월 수익을 오늘 기업은행가서 웨스턴 유니온 퀵 캐시로 현찰로 받아 왔다. 지난번 수익이 138.26 달러를 15만590원에 받아왔다. 2원은 안주더라. 배고픈 시절이다. 물론 작년 이맘때만 해도 매달 받아 보는게 꿈이였지만 막상 매달 받다보니 이젠 수익이 줄어 드는게 가슴이 아프다. 많이 아프다. ㅋㅋㅋㅋ 문제는 계속 수익이 줄고 있다는거다. 1월에는 470달러, 2월 166달러, 3월 138달러, 4월 120달러 계속 내려간다. 박대통령 취임하고 급격하게 내려간다. 십알단도 활동 안하고 안기부도 활동 안하나 보다. 인터넷 인구가 감소했나 ? ㅋㅋㅋ 모르겠다. 나만 줄어 드는건가? 모르겠다. 그럼 이 블로그 하나로 이 수익을 내는건가 궁금할거다. 아니다. 아들 블로그도 있다 아들 녀석이 성적은 매우 않..

네이버의 검색 점유률이 70%를 넘으니 네이버에 신경 안 쓸수 없는게 현실이다. 그런데 몇달 네이버에 좀 신경을 썼더니 내 블로그 네이버 검색 유입이 90%가 넘는다 그럼 더 많은 방문자가 늘어나서 좋겠다 싶겠지만 현실은 아니다. 오히려 방문자수는 감소했다. 다음과 구글에서 검색유입이 현저하게 줄어든 이유를 모르겠다. 결국 다음과 구글같은 곳에서의 유입이 감소해서 생긴 현상으로 네이버 검색 유입이 올라간것이다. 그럼 다음이나 구글검색에서 저품질에 걸린걸까? 그걸 모르겠다. 하여간 다음의 검색에서 내 블로그가 잘 안되는것 같다. 특이한건 다음이 30%가 안되는 유입이였는데 이렇게 영향력이 큰가 의심스럽기 까지 하다. 혹시 저같은 경우가 있으신 블로그 계신가요 ?

오늘도 방문자수는 평일과 같은데 페이지뷰가 급증하는 현상이 아침부터 일어 났다. 실시간 방문자수에 비해서 페이지뷰가 너무 많다 내 블로그에 경우 18일 22일 오늘 23일 일어나는 현상이다. 18일에 한개의 글 22일은 또 다른글 23일 오늘은 두개의 글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 오후에 들어서는 다시 18일의 그글에 집중되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페이지 뷰 증가는 애드센스에게는 수익이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좋은 일이다. 하지만 혹시나 악의적 방문자의 소행이라면 말이 달라진다. 이건 도움이 아니라 재앙일 수 있는거다. 그래서 며칠째 이 현상을 구글에 신고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이다. 그리고 있는데 구글의 애드센스의 권장사항이 또 올라왔다. 참 도움이 안되는 내용이다. 광고 회사인 애드센스는 자신의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