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IT

인터넷 전화기를 왜 맘대로 못사는건지? 회사마다 따로 팔지 말고 시장경쟁에 맞겨야 하는거 아닌가요.

디디대장 2009. 11. 1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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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무선 공유기를 요즘은 따로 팔더라구요. 전화기 교체가 쉽게 하려고 그런가 봅니다. 그럼 어떤 인터넷 전화기건 무선이라면 다 연결해서 쓸수 있으면 가입자가 골라서 구입하면 좋을것 같은데 고장났다고 a/s 부르면 고치는 가격에 새로 구입하는 가격하고 비슷하다는 충격을 받을때가 있더라구요. 이럴때 그냥 가까운 매장가서 새로 구입할수 있으면 좋은데 그게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현재 lg 인터넷 전화기를 쓰고 있어요. 그런데 이녀석이 처음에는 유무선 공기기의 충전에 문제가 발생해서 a/s를 불렀더니 고치는 가격이 사는 가격이라고 해서 일단 보류했어요. 그리고 여분의 충전기만 따로 하나 더준것으로 충전하면서 쓰고 있었는데 이번엔느 이 여분 충전기가 고장이 난겁니다. 접촉이 나쁜건지 핸드폰 충전기를 연결하는 부분을 만져주면 충전이 될때가 있고 안될때가 있고 그러는겁니다. 

그래서 요즘은 컴퓨터에 연결해서 충전해 쓰고 있어요. 


참으로 웃기는 일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전화기만 따로 안파나 알아 보니 쉽게 찾을수가 없는겁니다. 이게 아무 전화기나 사서 그냥 끼우면 작동하는게 아니라는거죠. lg 쪽에서 파는 전화기는 너무 비싸고 쉽게 고장나고 고장나면 고치는 비용만 많이 들어가는겁니다.  인터넷 전화기 무선말고 유선 없나 찾아 보다 열 받아서 이글을 쓰고 있는겁니다.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데 ... 말입니다. 

 충전 거치대가 10,000원 하는데 모르고 a/s 부르면 출장비만 18,000원 내갑니다. 왜 충전이 안되는거죠 ? 하고 부른다면 말입니다. 전화기가 고장이라면 다행이만 전화기가 고장이 아니라면 a/s 잘못 부른거죠. 무조건 출장비가 나온다는군요.  보통 1년 넘었다면 무료 a/s는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전자제품은 무료 보증기간에 조금만 이상해도 a/s 불러야 하는겁니다. 안 그러면 나중에 수리비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충전이 잘 안되는게 충전거치대문제가 아니라면 보통 2년을 넘게 쓴 전화기라면 충전지를 의심해 보면 맞을겁니다. 수명이 보통 몇년 못가거든요. 이것도 1만원에 판매하더라구요 

아래는 파워컴 인터넷 전화기 쓰는분들 전화기 고장으로 열받은 경험있으시다면 부품을 사서 교체하는게 더 쌀수 있다는걸 고려해 보시라고 써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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