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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요즘은 뒤집어서 레이져로 흑백 그림 넣는거 요즘은 프린터블이라고 하는가 보다 했답니다. 많이 싸 졌다 하고 구입을 했어요. 사진의 왼쪽 DVD를 보면 PRINTABLE 라고 써 있죠. 그런데 그게 아닌겁니다. 칼로 잉크젯용이였던겁니다.
구입해 스크라이브 DVD 라이더(저장기)에서 프린트해보려고 하니 인식을 못합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조회를 했습니다. 그리고 알았어요.
프린터블(PRINTABLE)은 엡손의 스타일러스 포토 R210, R230, R310, R350과 HP C5280, C5380 등등 몇개의 프린터에서만 인쇄가 되는 공DVD라고 나오는겁니다. 뭔 말이냐면요. 공DVD 윗면에 칼라프린팅이 가능하다는겁니다. 이들 프린터에서는요. 그런데 공DVD 중 PRINTABLE 표시가 있는걸 구입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스크라이브 기능은 공 DVD 있는거 아까워서 못쓰고 그냥 있거든요. 이걸 쓰려면 프린터기를 바꿔야 하는겁니다. 그런데 이것이 단점이 있답니다. 바로 물에 약하다는겁니다. 잉크젯 프린터기로 출력한 출력물은 물이 닿으면 번지는 현상이 꼭 같이 일어나기 때문에 코팅 스프레이를 따로 장만해야 한는 단점이 있습니다.
조금 더 기다리면 이 단점도 많이 보강한 제품이 나오겠지만 기술이 하도 빨리 발전해서요. 공DVD가 사라지는 시대가 곧 올것 같다는 불안한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몇년은 쓰기에 딱 좋겠죠.
프린트 하는 모습을 잘 설명한 블로그 글을 하나 소개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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