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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큐브로 이사한다. 이거 장난이 아닙니다.

디디대장 2009. 5. 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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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스트큐브가 뭐냐구요. 그건 구글의 블로그라고 하는데 다음의 티스토리랑 같은거죠. 텍스트큐브를 구글이 인수한것 같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티스토리는 이사가기 좋은점은  같은 프로그램이므로 자료를 백업해서 텍스트큐브에 복원하면 일이 끝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검색엔진에 등록한 등록을 다시 해야하고 rss 주소로 변경해서 정리해야 하고 할일이 아주 많습니다.

※ 아래의 주소에 가보시면 티스토리에서 텍스트큐브로 옮기는걸 설명해 놓았습니다. 

http://www.textcube.com/event/blogger_support/


 여기서 제 경험담이요. 텍스트큐브 닷컴에 초대장 신청할때 이메일 주소를 nate.com으로 신청하면 메일이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전 다음 메일로 했어요. 네이트메일 쓰시는분들 꼭 기억하세요.   /다음날 확인하니 안온게 아니고 늦게 오는것 같습니다.

 또 하나 백업이 10메가가 넘어가면 인터넷 상의 주소에 백업 파일을 올려 놓고 텍스트큐브에 복원을 해야 하더라구요. 몇번을 시도해도 안되어서 왜 안되는가 몰랐는데 티스토리에 그런 설명이 있더라구요. 기본적으로  백업 자료를 웹상에 올려 놓는다는건 웹호스팅을 가지고 있어야 가능하다는 뜻이 되는것 같습니다. 텍스트큐브가 원래 설치형 블로그라서 그런가 봅니다.  결국 일반인은 10메가 이하의 자료인 경우만 텍스트큐브로 이동이 가능하겠어요.

 티스토리는 위기를 벗어나는듯 합니다. 구글의 텍스트큐브는 결국 아직은 일반인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보여집니다. 베타버전이라서 그런가요?

 전 일단 옮겼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의 바로 떠날수가 없군요. 두개를 당분간 동시에 운영해 보아야겠어요. 결정을 하기 힘들군요. ㅋㅋㅋ


 이벤트에 눈이 어두워서 바로 실시했는데 이거  쌍둥이 블로그를 만들어 놓고 보니 갈등이 생깁니다. 피드버너의 주소를 변경해야 하나 부터 한RSS는 어떻게 해야 하나 검색엔진에 등록하는걸 신청해야 하나 말썰임이 생깁니다.

티스토리의 별 차이도 없는데 구지 이런 일을 해야 하나 하구요. 또 블로그 뉴스의 등록도 불가능해요. 이미 다티스토리로 발생을 하고 있어서요. 다른 이메일을 사용해야 하는데 너무 편법이 동원되는것 같아서 별로 마음이 안 내킵니다.

아직은 티스토리 승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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