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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에 살고 싶다. 공덕,의왕, 신당에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 래미안을 쳐다봅니다.

디디대장 2009. 4. 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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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미안 아파트 분양 >>>> 분양정보입니다.

 공덕,의왕도 있지만 전 신당에 마음이 끌립니다. 일단 도심에 있고 교통이 편하구요. 강북에 있으면서 강남에 있는것 같은 효과가 바로 성동구라는 지역에 있거든요. 

  걸어서 청계천에 갈수 있는 거리죠. 약 1Km 정도 될겁니다. 천천히 걸어가면 20분 빨리 걸으면 10분이지만 실제로는 내리막 길이므로 더 빨리 쉽게 갈수 있을겁니다. 자전거를 타신다면 중량천으로 가시면 동부 간선도로로 이어지는 자전거 도로가 연결된답니다. 주말에 죽이는 코스죠.  물론 자전거 타는건 성인들에게 해당됩니다. 어린아이에게는 위험하답니다.

 기존의 래미안 아파트들 중에는 간혹 이름만 변경한 곳도 있다는거 혹시 아세요.  저희집 근처의 10~20년된 삼성 아파트가 어느날 래미안이라고 이름을 고쳤더라구요. 이 일대에서 가격도  항상 높게 나오구요. 그런데 그 아파트는 가짜 래미안 이거든요. 이런 가짜레미안 아파트를 보고 래미안도 별거 아닌데 하시면 안됩니다. 요즘 새로 지은 래미안 아파트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건 차원이 다른겁니다.

그래서 분양 정보도 중요합니다. 브랜드가 중요하긴 하지만 브랜드가 같아도 옛날 삼성아파트가 래미안인것도 있고 브랜드는 같은데 차원이 다르거나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도 있어요. 현대차가 다 같지 않은것 처럼 아파트도 다 다른겁니다. 꼼꼼히 분양정보를 읽어보고 알아보는건 이젠 기본 상항입니다.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니까 그냥 믿는다는건 기본적인것은 만족할수 있어도 더 세부적인 것은 아닐수 있기때문입니다.

 집은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주변 환경도 절대 무시할수 없거든요. 주택가와 아파트단지만으로 이루어진 주변 환경은 정말 다릅니다. 장단점이 분명히 들어나더라구요. 또 어느아파트에 사냐도 아주 중요한 자기 표현의 방법이 되었더라구요. 제 주변의 초등학교는 반배정도 아파트에 따라 구분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서로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쌍방이 학교에 요청했답니다.


아래는 위치 지도입니다.  위치 좋죠.

 



http://raemian.co.kr/event/sale/08gangbuk/index.jsp


신당 2차 입주는 2011년 9월 예정입니다.



  울 아빠는 이런거 안사주나?

 

“본 포스트는 프레스블로그로 송고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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