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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프린트 / 정품카트리지로 돌아오실 기회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돌아가지 마세요.

디디대장 2009. 4. 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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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용은 특히 레이저 프린터기를 사용한다면 감당하기 힘들죠. 왜냐면 토너값이 비싸거든요. 속도는 요즘 나오는 잉크젯은 레이저 속도와 별로 차이가 없답니다. . 여기에 칼라를 자유롭게 쓸수 있다는건 잉크용 프린터기의 최대 장점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잉크값입니다. 이걸 해결해 보겠다고 시중에 나와있는 무한 리필을 사용한다면 여러가지 문제를 발생할수 밖에 없어요. 이걸 처리하는게 개인으로서는 부담이 아닐수 없답니다. 일단 고장시 hp에 a/s를 요구할수 없어요. 그래서 비공식적으로 수리를 하면 이거 비용이 만만치 않게 됩니다. hp에서는 꼭 물어 봅니다. 정품인가요 라고....

 이런 문제로 고민하신분들 기회가 좋은것 같습니다. 이제 정품 리필로 교체해 보세요. 문제 발생시 당당하게 요구할수도 있구요. 또 문제를 잘 발생시키지도 않겠죠.

 프린터 하면 hp입니다. 물론 이 명성에 안 맞게  hp의 A/S  참 적응하기 힘들어요.  무척 까다롭습니다. 지역별로 가맹점들이 A/S를 담당하고 있어서 삼성이나 LG 서비스센터와 비교하시면 억울합니다. 일단 출장나오면 출장비 내야 하니까요. 이게 부담스러운게 일반 업체의 일반적인 불편함 입니다. 그래도 hp를 쓰는건 잔고장이 없다는 장점 때문입니다.

hp를 쓰신다면 카트리지를 비정품을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이유는  비정품 무한리필잉크의 문제는 이 잔고장이 심하다는겁니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바꾸시라구요. 헤드와 카트리지를 같이 준다는군요.

 그 럼 어떻게 알고 떠드냐구요. 무한리필제를 사용해 보았으니 알죠. 두달만에 헤드를 두번 태워 먹었답니다. 무한리플제에서 잉크를 제대로 안 빨아 주어서요. 또 무한리플제의 문제는 항상 프린터의 전원을 ON 해 놓으셔야 한다는겁니다. 잉크가 혹시 말라서 헤드를 손상시킬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기료 생각하셔야죠. 

모든 프린터가 이런게 되는게 아니구요.  hp 오피스젯 종류중에 몇몇것이 가능합니다. k5300, k5400dn, k5400dtn, k550

http://www.hp.co.kr/magic


+ 추가 정보: 이 매직키트는 차후의 잉크값은 많이 절약되는게 아니구요. 헤드고장 무한리필기 고장등과 같은 추가 비용이 들어가지 않아서 결과적으로 비용이 감소한다는 설명입니다. 

  옥션에서 약 15만원정도하는 hp 89 키트를 구입해야 하고 설명서 대로 팜웨어를 설치해야만 작동한다는 단점이 있답니다. 일반가는 17.2만원 투자와 컴퓨터에 프린터 설정는 할줄 아는 분이 사용가능한겁니다. 이거 못하는분 없겠죠.

 결국 비정품 리플무한공급장치때문에 hp는 손해가 많았다면 개인은 수리비용이 많이 들었답니다. 이번에 절충한 이 매직키트는 89는 잔고장의 문제와 a/s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분들에게 정품으로 돌아올 기회를 주는것 같습니다. 

 89키트용 카트리지 옥션 가격은 한개당 택배비포함 11500원 정도 4종류가 같이 있는건 택배비 포함 52500원입니다. 여기서 주의 할것은 이 카트리지만 교체하면 기존 헤드에서는 카트리지를 인식못한답니다. 키트를 먼저 구입하신후 89용 잉크를 추가 구입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일반 정품 카트리지와 89용 카트리지 가격이 1000원 쌉니다. 그럼 왜 89용 키트를 사라고 하는거죠. 어떻게 잉크값이 절약되냐구요 그건 잔고장비용을 포함한 가격같습니다.

 비품 무한잉크 사용자들을 위한 키트구요. 헤드 두개의 가격이 너무 비싸서 정품을 쓸 생각조차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요. 아닙니다. 헤드까지 교체해야 정품을 쓸수 있기 때문입니다.


* 정리하면 이겁니다. 고장시 a/s 문제있는 비품 무한리필을 쓰는 분들을 위한 상품입니다. 89키트는요. 이제 15~17만원정도의 돈으로 당당한 hp 고객이 되시라는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70% 절약된다는거죠. 헤드 고장값을 포함해서요.

 여기서 이상하죠. 왜 89키트로 헤드까지 교체하라고 하는지요. 잘은 모르지만 이유는 아마도 잉크때문일겁니다. 무한공급장치 10여만원주고 설치하면서 헤드는 교체 안했을겁니다. 정품을 그냥 쓰는경우도 있고 무한 리필을 해서서 칩을 교체하나 경우도 있을겁니다. 정품을 그냥 쓴경우도 잉크가 타사 제품과 섞이면 헤드를 손상시킬수 있다는 가능성때문에 89키트를 사용하라고 하는겁니다. 그러니까 무한공급장치 사는데 10여만원 들어 갔구요. 89키트 사는데 15만원 정도 또 들어가야 교체 가능하게 되는겁니다. 그래서 hp에서 이런경우 3만원 보상해 주겠다고 합니다.

“본 포스트는 프레스블로그로 송고한 글입니다.”


※ 결국 이글의 결론은 광고 효과 없다고 광고비 지급 안해 주었답니다. 저도 양심적으로 쓸수밖에 없었어요. hp가 너무 잉크 장사하는것 같습니다. 악덕 업체죠. 정품화 하는것 보다는 어렵겠지만 요즘은 이 무한 공급장치도 발전해서 역류방지기능을 가진 제품들도 있답니다. 좋은 업체것을 선택하면 절대 손해가 아닙니다. hp는 잉크로 돈벌생각 말고 제품을 제대로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자동차 회사가 타이어 팔아 먹기 위해서 애쓰는 모습 같아서 안스럽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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