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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써주고 돈받는 사이트 프레스 블로그 / 프리미어블로그 4차 선정 축하 메일을 받고 감상문 하나...

디디대장 2009. 4. 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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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스 블로그 가 뭔지 모르시죠. 저도 처음 이곳을 알았을때 와 광고글 써주고 글 하나당 몇천원 겨우 받을수 있는걸 누가 할까 글쓰기가 너무 힘든데 하고 포기했었습니다.

 그러다  어떤분의 블로그 광고에 대한 자세한 글을 읽고 모든 가능성에는 도전해 보자는 생각에 조금 열심히 광고사이트에 협력했어요.

 블로그 코리아도 이번에야 겨우 활동을 시작했구요. 책한권, 음료수 한박스 당첨되어서 경험한걸 글써주었답니다. 글의 소재를 제공해 주니 이것도 좋더라구요. 가족이 음료수왔을때는 저보다 더 좋아하더라구요.

 어제는 애드찜으로 부터 이벤트 당첨되었다고 문화 상품권 5000원짜리가 왔어요. 회원가입해야 쓸수 있는 상품권이라 전 안쓰고 아내를 주었죠. 아마 그냥 버릴지 몰라요.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5000원을 그냥 버리는건 죄악이죠. 꼭 찾아 쓰라고 아내에게 말해야겠어요. 개인정보를 팔아서라도 5000원을 벌수 있다면 벌고 이사하고 전화번호 바꾸면 되는거죠. ㅋㅋㅋㅋ

 본론으로 들어가서요 프레스블로그는  상품이나 선전을 필요로 하는 회사가 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읽어보고 좋은 정보다 생각되면 널리 알리자 하고 그 내용을 써주면 됩니다. 글이 다 당첨되지 않는다 해도 잘하면 3000원을 벌수 있어요. 물론 구글의 애드센스 처럼 가만 앉아서 돈버는것도 있지만... 노력한 만큼 댓가는 있는것 같아요 금전적인것 말구요. 뭔가 읽고 숙지하고 내방식대로 표현하는 기술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또 TV 광고에서 여기서 먼저 본 동영상이 나올때면 아주 반가워요. 왜냐하면 저 제품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고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상품일때가 있거든요. 그리고 남보다 먼저 저 광고를 보았다는 정보에 앞선 기분좋음도 있어요.

 오늘은 이 프레스블로그에서 하는 프리미어블로그 선정을 신청했는데 그래도 방문자수가 수백명은 된다고 선발 되었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글써준 수입도 두배로 쳐주구요 정보도 먼저 준답니다.  이거 이러다 글쓰기 실력이 자꾸 늘어 나겠어요.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오타대왕에 맞춤법 엉망인 이사람을 우대해 주시니 감사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여러분도 축하해 주실거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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