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자수 1000명, 티스토리 통계가 좀 뻥튀기가 있어도 어렵군요.

요즘 들어 블로그를 보면 조금 화가 납니다. 어떻게 해야 방문자수 1000명을 넘길수 있는건가 하구요. 1~2월 다음뉴스 덕에 평균 방문자수를 1000명을 넘겼어요.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하고 좋아하기도 전에 바로 평균 500명 방문대로 떨어져 버렸어요.

 요즘은 내가 너무 재미 없는 글만 쓰는것 같아 이 돌머리, 이 돌머리 한답니다. 또 나이도 있는데 텔레비전 본 얘기만 쓸수도 없고 뉴스는 지겹고, 내 이야기를 쓰자니 일기장이 되는것 같고.. 여기 저기 보아도 방법을 모르겠는겁니다.

 나이 때문인가 대중과 관심사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나 별 고민을 다해 봅니다. 40대 블로거 지금 밤 12시인데 이글을 쓰고 있답니다. 1년 반이나 블로그를 했는데 친구들도 없어요.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 뿐입니다. 주변이 블로그 하는 친구도 없구요. 내가 너무 다른 세상에 사는것 같아 짜증스러운겁니다. 

 아래 그래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블로그의 방문자수가 줄어 들고 있어요. 붉은색 사이트의 방문자수는 별 차이가 없군요.

 이런걸 밝히는것도 우수워요 자랑거리만 말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아니 잘나가는척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식당도 사람이 많은곳에 들어가야 맛있고, 큰식당, 큰 건물의 쇼핑몰 같은데 가야 바가지 안쓰고 정가 판매하고 기분도 상큼해지는건데 말입니다.

꾸준히 1000명을 소망하던 어느날 그 결과를 볼때 다시 찾아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