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제인가요 밀폐된 락엔락 안에 소세지를 넣어 놓고 나중에 소미 훈련 시킬때 주어야지 하고 소미용품함 위에 올려 놓고 출근을 했어요.
점심이 지난 시간 집에서 전화가 왔어요. 소미가 그걸 열어서 다 먹었다는 겁니다. 식충이 같으니라고 .. 별짓을 다한다 하면서 그냥 넘겼어요
그리고 오늘 돼지뼈와 살을 조금 남기고 다시 락엔락 통에 넣었어요. 열수 있나 보자 하구요 그런데 영 관심을 안보이더라구요.
그런데 갑지기 "소미가 열어 먹었어~ "라는 소리가 들렸다. 정말 ~
그리고 아들 성필이가 락엔락 통에 계란과 햄 , 배를 넣어 놓고 사진기를 들고 기다렸답니다. 결국 동영상을 찍었다고 해서 이렇게 올려 봅니다.
반응형
'경험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에 혼자 못 일어는 학생이라면 위해서 스스로 일어나 보자 (7) | 2008.10.20 |
---|---|
프렌디 육아 블로그 콘테스트/ 왜 주간 베스트 조차 안 뽑히는걸까 ? 글을 못써서 , 사진이 별로라서 ,, 엄마가 안 도와줘서.., (8) | 2008.10.18 |
아빠는 안 웃어? 아이는 커가고 아빠는 자라고 . . , (0) | 2008.10.17 |
점점 못 생겨져 가는데 아내왈 이제 아빠 닮았단다. 아... 이런 (0) | 2008.10.14 |
강아지를 사진 찍는건 쉬운일이 절대 아니다. (2) | 2008.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