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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코로나 19로 상여금이 절반만 나왔다고 하고 그 나머지는 다른 통장으로 보내달라고 임금 담당 직원에게 부탁을 하는 아저씨 직원에게 부서장이 그런 부탁을 직원에게 하냐고 뭐라고 하니 자기는 원래 그런 놈이란다.
아내 몰래 그 돈 자기 첫사랑인 6촌 누나에게 아내 몰래 주려는 것 같다. 정말 어려운 사람도 아닌데 당연히 받는 사람도 부담스러워하고 기분 나빠하지만 이런 사람의 특징은 거절을 인정하지 못하는 거라 정상인은 이해가 갈 수가 없는 거다.
이 남자 마음은 바람기가 충만하지만 매력이 없어서 여자들에게 부담만 주고 징그러운 사람일 뿐인데 자기 자신을 너무 모르고 자기 수준으로 어찌 연애라도 해보고 싶어서 말도 안 되는 무리수를 둔다. 6촌 누나를 짝사랑하고 이제 60살이 넘은 할머니에게 연애를 거는 미친놈인 거다.
분명 그 돈 안 받고 돌려주면 이해를 못 하고 사무실에 와서 떠들 사람이다. 자기 머리로는 이해가 안 갈거니 허튼짓을 하고도 남 탓을 하는 거다.
돈을 돌려받으면 기분 나쁘다고 아내에게 그 돈을 돌려줄 만큼 생각이 하나도 없고 단순한 사람이다.
그걸 어떻게 아냐면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2년 동안 4번의 상여금을 받았고 그때마다 이런 짓을 한 거다.
결과는 매번 똑같았다. 그런데 학습이 안된다. 그리고 단순함으로 위장한 악인이라고 보면 된다.
조심성이 많은 것뿐이다. 절대 좋은 사람이 아니다. 가족을 속이는 사람이 누구를 못 속일까 생각하면 맞다. 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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