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봄이다. 한낮의 햇살이 느껴진다 싶은데 나뭇잎은 봄을 모른척한다.
하지만 개나리 꽃의 꽃 봉오리가 막 나오려고 하고 산수유 꽃은 벌써 피어서 봄을 알리고 있다
목련 꽃 봉오리가 막 준비 중이다.
산구유 꽃은 만개는 아니지만 제법 많이 피었다.
개나리 꽃 하나가 정참을 막 나왔다. 힘이 없어 보이는 것은 아마도 혼자라서 그런 것 같다.
서울 도심에 오래된 거래에도 봄바람이 불고 있다.
난 3월 초 이만 때의 계절이 제일 좋다.
나뭇잎은 없고 봄기운이 가득하여 꽃들이 먼저 피기 위해 열심일 때 딱 2주일간의 봄의 몸부림이 느껴져서 좋다.
728x90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3.20 혼자 걷기, 인왕산 산구유 꽃 길 등산인가 산책인가? (0) | 2021.03.22 |
---|---|
창덕궁 만개한 홍매화, 백매화, 청매화 2021.03.18 (0) | 2021.03.18 |
대한민국 3.1절의 태극기가 무섭다. (0) | 2021.02.22 |
국민에게 안정감을 주는 후보가 시장이 되는거다. 누굴까? (0) | 2021.02.18 |
50대 직장인 로또 6/46 생각 (0) | 2021.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