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장인들 고민이 많다. 출퇴근 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예방을 위해 완전 무장하고 일찍 출근도 해보고 늦게 출근 조정도 해보지만 쉽지 않다.
사장은 월급 주는 게 아까워서 그런가 화상 회의를 매일 하란다. 그렇다고 일을 안 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어찌 되었건 화상 회의를 해 보자
여러 가지 있는데 다 빼도 구글의 meet 으로 하자. 장단점 다 따져보아도 meet 으로 결정하게 될 거다. 아래는 meet 앱의 설명서다.
노트북이나 카메라가 있는 컴퓨터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가능하다.
오늘 갑작스럽게 9명의 직원에게 직원 톡으로 meet 초대를 하고 모이는데 30분 걸렸다. 처음 갑작스러운 호출에 이 정도면 합격 수준이다.
회의 개설자가 공유를 통해 주소를 보내주면 타고 들어오는 거다. 개설자는 참여 신청에 한 사람 한 사람 수락을 해줘야 참여가 된다.
안드로이드폰(일반 스마트폰)은 이렇게 공유 문자가 가면 그냥 선택하고 타고 들어오면 된다.
하지만 아이폰은 안된다. 특히 아이폰 사용자는 카톡으로 주소 던져주면 meet 설치하고도 바로 못 들어온다. 아래 그림에 회의 코드를 치고 들어와야 한다. 회의 코드는 링크 주소의 뒷자리다. 위의 그림에거는 "vng-dtsj-fym" 이다. 개설할 때마다 다른 회의 코드가 생긴다.
또 하나의 회의 공유 방법이 캘린더를 이용한 공지인데 여기서 공유가 되면 조금 더 친절하게 알려준다.
개설자가 링크 초대를 잘하면 되는 것이고 아이폰 사용자 회의 코드로 들어오면 된다.
화상 회의를 진행할 때 참여자 주의 시항이다.
먼저 재택 근무이므로 화상 회의 참가 시 마스크 쓰자 이유는 갑작스러운 회의에 거울 볼 시간도 없기 때문이다. 아니면 회의 참가 직전 카메라를 끄자
1. 회의 참여 전 대기 화면에서 일단 카메라와 마이크를 끄고 들어가자 이유는 여러 사람이 떠들면 정말 시끄럽기 때문이다.
2. 카메라도 일단 끄고 들어가자 그리고 마스크도 쓰자.
3. 회의 진행을 미리 알려주자.
이게 뭔 소리인지 모르겠으면 meet 일단 설치하자
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ogle.android.apps.meetings
가족 모두 초대하고 각자 방에서 화상회의 해보자
설명을 좀더 듣고 싶다면 아래 유튜브 영상을 보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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