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경험

브라더 T500 W 프린터 구입기

디디대장 2016. 4. 2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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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잉크 공급기를 부착한 HP프린터 4년쓰니 고장이 생기더니 사망해 버렸다.
얼마전 헤드 하나가 고장나 재생헤드 구입했는데 그게 멀썽이나 헤드 두개가 고장나 버렸다. 헤드두개  다시 구입하는게 부안한거다. 정품헤드는 10만원이 넘은 고가다. 반값에 해결하다가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게된거다.

 새로 프린터를 구입하자는 생각에 무한잉크 정품 제품중 부라더와 엡슨 그리고 캐논 제품 비교 블로그의 글을 읽고 결정한게 부라더 제품이다.
http://it.donga.com/23659/


브라더를 선택한 이유는 용지 공급이 HP제품처럼 아래서 위로 올라가는 방식이 맘에 들어서다.

가정용을 출력이 많지 않을때 엡슨이나 캐논은 종이 변형이 일어나 잔고장의 원인이 될수 있을거라판단햐서다. 

또 T500w기종을 택헌건 T300는 와이파이 기능이 없어서다 컴퓨터를 켜지 않고 공유기를 이용해 폰이나 테블릿에서 바로 프린트를 할수 있고 T500W나 T300은 둘다 스캔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말해 둘건 정말 무한잉크 프린터를 내가 구입한게 맞나 의심스러웠다. 리필 잉크 탱크가 너무작은거다.

 그냥 HP 프린터기에 대용량 카트리지를 구입할걸 하는 생각이 스쳤다.


브라더 리필 잉크의 용량이 너무 작다. 흑백 100ml, 각각 빨강,파랑,노랑이 50ml라고하면서 흑백은 6000장, 칼라는 500장 출력이라는말에 속은듯하다.

 문서 기준인것같다. 적어도 용량이 400ml이상은 되어야 무한 리필이라고 말할수 있을거라는 체감을 했다.

 HP프린터기의 카트리지 용량만한걸 무한 잉크 정품 제품이라고 하는건 사기에 가까운거다.

 1년에 잉크값으로 1세트를 구입하는데 약 4~5만원이 지급되어야한다면 무한잉크라 말하면 안되는거다.

 모든 회사 제품들이 정품 무한잉크 프린터도 역시나 잉크 팔아먹고 부품 팔아 먹으려는 장사속인거다.

 차라리 프린터기 사고 과감하게 무한잉크 공급기 붙일걸 하는 후회를 했다.
 
 잉크값 걱정없이 사진도 맘대로 뽑을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쇼핑몰에서 검색해 보니 다행이 비품 잉크가 제품별로 모두 판매를 하고 있었다.

 1000ml 각병 4개 구입해도 3~4만원이면 충분하다.

  그렇다면 무한잉크 문제는 해결이다. 3~4만원의 추가 비용이 들어가지만 그래도 만족스럽다.

 이젠 품질과 속도인데 이건 사용해본 후 다시 추가해야겠다.

브라더 무한잉크 프린터 아직은 비추도 추천도 아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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