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에 xp설치하기 / 오래된 스캐너를 사용해 보자

오래된 스캐너를 사용하려니 드라이브가 없다. 그렇다고 스캐너를 버릴수도 없다. 

 요즘은 복합기가 잘 나와서 사실 거의 사용하지 않는 제품이다. 오늘 사진은 Hp Scan Jet 4300다. 

그냥 버리는 사람에게 얻어 왔다. 사실 멀쩡한 녀석인데 단지 드라이브가 없어서 못쓰는 제품이다. 다행이 xp드라이브는 아직 남아 있었다. 

그런데 회사의 컴퓨터에는 xp가 없다. 그래서 생각한게 가상컴퓨터이다. 사실 별 필요가 없어서 이런것이 있다는것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가상 컴퓨터 설치는 윈도우 7에서 사용하기 좋은 프로그램이다. 한번 알아 두면 유용하게 사용될수 있는 기술이다. 그런데 cpu가 가상PC를 지원해야하고 윈도우7 스페셜 이상의 버전이어야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아래 주소에 가서 설치하면 된다. http://www.microsoft.com/ko-KR/download/details.aspx?id=3702 설치전 정품인증을 물어 보는데 정품화 한 윈도우도 문제 없이 설치 허락이 떨어진다. 

사실 필자도 정품 윈도우를 샀지만 그냥 불법을 쓴다. 이유는 정품이나 비정품이나 차이가 없어서이다. 저작권에만 문제인다. 구입을 한 상태에서는  비정품을 쓰고 있었다고 문제가 안되기 때문이다. 한글로 설명이 나와있으므로 이 프로그램을 설치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하지만 가상 컴퓨터가 자동으로 xp를 설치 해주지 못했을 때가 문제가 된다. 그 설명을 여기서 하려는거다. 

설치를 마쳤는데 그런데 그다음 어떻게 해야 하나 모르는거다. 자동으로 xp가 설치되었는줄 알았는데 말이다.

거참 귀찮아 진다. 이정도 되면 스캐너 안 쓴다 하고 버릴거다. 사실 필자도 이글을 완성하기 위해 끝까지 설치하는 중이다. ㅋㅋㅋ

위의 그림에서 windows virtual PC를 선택하면 아래 그림이 나온다.  원래 xp 모드는 자동으로 설치가 되어야 하는데 왜 안된건지 모르겠다. 그래서 수동으로 설치하는걸 설명하는거다. 

 이제 가상 컴퓨터가 만들어 졌으면 이젠 켜야 하는데 여기서 또 막힌다. 도스 시대때의 컴퓨터 창이 나타나고 부팅을 시도할것이다. 이때 윈도우 xp CD를 DVD나 CD에 넣고 엔터키를 눌러주면 cd로 부팅을 시도하면서 윈도우 xp 설치화면이 나올것이다. 나머지는 윈도우 xp 설치이므로 따라서 하면 된다. 

가상 컴퓨터도 일반 컴퓨터와 똑 같이 운영체계를 설치하고 운영하면 된다. 

윈도우xp가 잘 설치되었다면  오늘의 목적인 스캐너 드라이브를 잡고 스캔을 해보자.  xp용 드라이브를 사이트에 가서 다운 받아 설치하면 된다. 가상PC의 매력은 이런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