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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부터 편히 쉬고 일요일까지 쉬는 분든은 복 받은 사람입니다. 5일 근무하는 분들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하면 천국같은 직장일겁니다.
5일 근무하면서 일을 몰아서 한다고 불평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토요일도 쉬지 못하고 근무해야 하는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안다면 주중에 힘든건 아무것도 아닐겁니다. 왜냐하면 토요일도 쉬지 못하는 직장은 사실 더 힘든일에 종사하는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일하고도 하루를 더 못쉬는겁니다.
오늘은 토요일 입니다. 그것도 저녁 5시가 넘었는데 출근해서 자리에 앉아 있자니 이런 글을 쓰게 되는겁니다. 적어도 밤 10시에는 끝날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이 시간에 또 이런 글 쓰거나 읽는분들도 또 행복한 사람일지 모릅니다. 컴퓨터 앞에서 깔짝 거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상대적 피곤함이 몰려옵니다. 원래 이시간은 저도 오전 근무를 마치고 집에 와서 점심 먹고 낮잠을 자는 시간인데 말입니다. 오늘은 행사 관계로 잡혀있답니다.
구지 안해도 될일을 만들어서 하는 사람들 때문에 여러사람 고생하는게 그렇다고 수당을 더 지급해 주는것도 아니랍니다.
이틀 푹 쉬고 월요일 출근하면서 짜증내시는 분들 벌 받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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