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쓸말이 없는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블로거는 땀이 난다.

디디대장 2013. 2. 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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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짜 쓸말이 없다. 그런데 이러면 안되는데 하는 마음에 일단 시작을 해 보지만 기분이 안난다. 

국민들이 너무 조용해 진건가 뉴스가 조용해 진건가 아니면 눈 때문인가.


선거전에는 성폭행 사건도 많고 악당들이 많더니 요즘은 없는건가 뉴스에 가끔 나오는 사건도 그냥 무쳐버린다. 

왜일까? 


북한이 핵실험을 한다고 해도 조용하고 누가 뭔짓을 한다 해도 조용하다. 왜 지난번 처럼 마구 떠들지 않는걸까? 눈치보나~ 

하기에 국정원 요원이 댓글 쓰는 나라이니 조심해야 하는가 보다. 


아마도 언론을 잡고 있는 정부의 힘인가 보다. 인수위의 힘인가? 


하여간 모두 조용하다. 뉴스가 안 떠드니까 블로그도 안 떠든다. 


세상이 침묵에 잠긴것 같다. 


드라마도 재미가 없고 명절은 다가오고  왜 이런거지 블로그들 마다 방문자수가 줄어 들고 모두 조용하게 한해를 지내기로 한것 처럼 말이다. 


나만 그런가 ? 


내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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