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방문자보다 모바일에 신경써라~ 애드센스 구글 수익(수입) 올리기

티스토리 운영자는 대부분 구글의 애드센스 광고를 붙인다. 그리고 대부분 별로 수익이 나지 않을거다. 잘 나가는 블로그가 아니라면 용돈 벌기도 힘들다. 

 하지만 모바일에 신경 쓴다면 수입을 두배로 올릴수 있을거다. 모든 조건이 같다고 했을때 말이다. 아니 요즘 들어서 수익이 줄어 들었을거다. 별 신경 쓰지 않고 지냈다면 말이다. 특히 9월 갤럭시 S3  대란 이후 더욱 그 현상이 뚜렷해 진것 같다. 

  간단하게 그래프로 설명하겠다. 아래의 그래프는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 중 한개의 블로그에 대한 이번달의 통계다. 

 너무나 뚜렷한 반응이라 표를 보면 바로 이해 할것이다. 설명을 하자면 휴대폰(모바일)으로 들어오는 방문자 수는 2 대 7 정도로 적지만 광고 클릭은 컴퓨터를 추월할 준비를 하고 있고 수익은 컴퓨터의 금액을 앞지르고 있다.

  모바일이 클릭수가 컴퓨터보다 적은데 왜 수입이 많을까~ 

그건 이 블로그의 컴퓨터 CPC가 낮은데  모바일의  CPC는 평균이라  컴퓨터에 비해  클릭당 단가가 높기 때문이다. CPC는 클릭당 단가를 말한다.  단가가 상대적으로 높으므로 클릭수가 적어도 금액은 높게 나오는거다. 

 아래는 모바일에서는 수익과 클릭수의 증가를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녹색은 수익이고 주황색은 클릭수이다. 9월 중순부터 수익과 클릭수가 증가하는게 보일것이다.

 

 또 아래의 그래프는 모바일에서의 페이지뷰 증가와 클릭수의 증가를 보여준다. 페이지뷰는 파랑색이고 클릭수는 주황색 선이다. 페이지뷰도 마찬가지로 9월 중순에 갑자기 높아진게 보일것이다. 

  이 글을 쓰게 된것도 이상하게 9월에 들어와서 페이지당 클릭이 많아서다. 원래 1000명중 한명 정도의 클릭이 발생하는 블로그 였는데 갑자기 3~4배 증가해서 이유를 분석하던중 발견한거다.  모바일에 붙여 넣은 광고가 갤럭시 S3 대란과 맞물려서 클릭이 많아진걸 알수 있었다. 

 갤럭시 S3 대란이 8~12일이였으니 스마트폰을 모두 받아 본 날이 아마도 13일 이후 였을거다. 늦은 사람은 15일에 받았다는 사람도 있었다. 그래프 증가 날짜와 일치하는게  보일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의 애드센스를 광고를 붙이고 있다면 스마트폰에서 광고 노출을 해야 하는거다. 

 그런데 스마트폰에서 블로그에 들어가면  컴퓨터용 스킨이 적용되지 않고 모바일 스킨이 적용되므로  구글 광고가 노출되지 않는다. 모바일 스킨에는 현재까지는 구글 광고 코드를 넣을수 없다. 그렇다고 포기할수 없는 일 그래서 본문에 직접 구글 광고 코드를 넣어서 모바일 스킨이나 컴퓨터스킨에 상관없이 노출 되도록 하는 방법을 쓰는거다. 

  따라서 한 페이지에 3개까지 애드센스(구글) 광고를 넣을수 있으므로 두개는 컴퓨터용에 잘 노출될 위치에 넣었다면 한개는 글을 쓴 후 코드를 복사해서 글 본문 상단 안에 넣는다. 이렇게 하면 스킨이 컴퓨터에서나 모바일에서나 본문을 불러올때 구글광고(애드센스) 코드가 같이 따라오므로 광고가 노출되게 되는거다. 

  필자의 경우 한 블로그의 예를 들어 보면 상단에 하나, 하단에 하나, 왼쪽에 하나를 붙이는데 상단것은 컴퓨터 스킨에 넣지 않고 글을 쓴 후 복사해서 html 코드로 넣어서  광고가 노출되게 해서 수익을 올리고 있는거다. 이렇게 하면 컴퓨터에서도 보이고 스마트폰에서도 이 광고가 보이게 된다.   

 

 

 광고 코드를 본문에 복사해서 넣는 방법

1. 글 쓰기에서 오른쪽 상단에 보면 HTML 체크하는곳이 있다 체크한다. 

2.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 코드를 복사해 와서 적당한 위치에 붙인다 글의 상단에 붙이는게 제일 클릭율이 좋다. 코드 가져 오는걸 모른다면 댓글을 남기면 대답해 주겠다.

 하지만 해결 방법이 또 있다. 누가 붙여준 광고코드라면 말이다. 그냥 티스토리 블로그 설정에 들어가서  HTML/CSS편집에 들어가서 먼저 넣었던 코드를 찾아서 복사해서 나온후 메모장에 붙이고 저장해 놓으면 된다. 그 방법은 아래 그림으로 설명하겠다. 

  Ctrl을 누린상태에서 F키를 눌려서 ##_article_rep_desc_## 을 찾는다.  본문을 가져오는 이 코드 위아래에 구글 광고 코드가 있을것이다. 

 그걸 복사해서 붙여 넣기 하면 된다.

 자주 쓸것이 때문에 메모장에 복사해 놓고 쓰면 편하다. 특히 스티커 메모 정말 편한다. 윈도우 7에는 스티커메모가 있고 네이버에도 있다 네이버메모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므로 활용도가 높다.

아래그림은 본문을 html코드 삽입형태로 변경후 구글 광고 코드를 붙여 넣기 한것을 보여주는거다.

 구글 광고 코드는  티스토리의 글 종류중 서식에 넣어서 사용해도 되지만 이게 오히려 불편할수 있으므로 윈도우에 스티커 메모장을 열어 놓고 그곳에 코드를 복사해 놓으면 필요할때 마다 빠르고 쉽게 복사해와 붙여 넣기 할수 있다.  윈도우의 스티커메모장은 시작에서 모든프로그램 > 보조프로그램에 보면 메모장 말고 스티커메모라는게 보일것이다 그걸 사용하면 된다. 

 또 하나 알아야 할것은  애드센스의 광고 가져올때 모바일용이 아니라 그냥 콘텐츠용 336 x 280 이나 300x250 가져와야 한다. 왜냐하면 모바일용 광고는 너무 작고 클릭수가 적기 때문이다.  요즘 스마트폰들이 좋아져서 작은 모바일용 광고보다는 그냥 일반 광고코드를 가져오면 되는거다. 너무 큰것 말고 정사각형 종류로 말이다. 

 글 하나 쓰고 유입자가 많아지기를 바라는건 사실 광고 수입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대부분 검색을 하기 때문에 집의 컴퓨터는 잠을 잘때가 많아진거다. 그러니 당연히 수익이 줄수 밖에 없는거다.

 다행인건 모바일에 광고를 붙이면 노출에 비해 클릭이 잘되기 때문에  전체 수익은 늘어나게 된다. 

 이게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나 일단 지금은 효과가 있는 거다.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귀찮아 하지 말고 코드 복사해 글을 쓸때마다 광고 코드를 HTML 형식으로 돌여서  글 상단에 삽입해라

 이거 글로 쓰자니 간단한건데 참 힘들다. 쓰는데 몇시간 걸린거 같다. 그냥 가지 말고 댓글로 한방 날리고 추천도 한방 날려라 그 정도는 해 주어야 하는거다.  만약 추천도 댓글도 없다면 다음부터는 나만 알고 안 알려줄거다. 그럼 누가 손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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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티스토리의 경우 설정에서 플러그 인에서 애드센스 광고를 붙이는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플러그인설정에서 애드센스를 넣으면 장점은 스킨을 변경한 후에도 다시 애드센스 설치를 할 필요가 없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