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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최저임금이 10,030원, 월급 209만원 2025년 최저임금이 발표되었다 아직 확정은 아니고 조금 더 기다려야 하지만 일단 나온 금액이 한 달 209만 원이다.  209만 원은 한당 근무시간이 209시간인 경우다. 주당 40시간 근무자가 이에 해당된다. 10,030*209=2,096,270원이다. 한 달 209시간은 어떻게 계산하냐면 공식은 (40+8)/7*365/12=208.57일 월급을 다시 정확하게 계산하면 2,091,971원이다. 그러니까 내년 2025년에 주당 40시간 근무하면 2,091,971~2,96,270원보다는 더 받아야 최저임금이상이 되는 것이다. 최저임금을 받는 사람이나 주는 사람이 착각하기 쉬운 문제가 최저임금을 받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최저임금은 법이 이 돈 보다 적게 주면 처벌한다는 뜻이므로 사업자나 근로자는 이 최저임.. 2024. 7. 12.
시너지 효과와 링겔만 효과를 알자 그리고 인센티브 오늘 글은 사람 때문에 힘들어하는 직원 대처법에 대한 이야기다. 직장의 규모가 크건 작건 이직한 사람들의 이직 사유는 일이 힘든 게 아니라 사람이 힘들어서라고 한다. 하물며 자기 때문에 직장이 힘든 분위기가 되어서 다른 사람이 이직과 퇴사를 했고 마지막에 자기도 나온 것이라 해도 사람 때문에 힘들었다고 말한다. 오늘 이야기는 직원들의 화합을 깨는 사람에 대한 이해와 대처 방법에 대한 것이다.일 잘하는 직원 때문에 화합이 안된다.  보통 일 잘하는 직원에서부터 직원들 간의 갈등이 시작된다.  아니면 혼자 열정만 있고 열심인 직원에게서 시작된다.  나는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데 나머지 직원이 열심히 안 한다는 불만이고 상사도 열심히 일 안 하는 것 같은데 나보다 월급이 많다는 불만이다. 동료들은 월급값 못한다.. 2024. 7. 11.
형편없는 리더십을 가진 낙하산 이사장 놈의 행동 새로 온 이사장 놈 때문에 직장생활 너무 힘들다.새로 온 이사장이 위계질서를 무시하고 내 밑에 사람들 의견을 듣고 일 처리를 한다. 중간 리더십을 무시한다. 조직에서 일 안 해 본 사람인 것이다. 자기 혼자 사장하고 종업원 한 사람들이 이런 짓을 하는데 경력을 보니 딱 그 짝이다.  운이 매우 좋은 놈이다. 돈이 많은 것도 아니다. NGO기관이다 보니 이사장으로 온 것이다. 그런데 요즘 의도적으로 날 제거하겠다는 수작을 한다. 구조 조정으로 내 자리를 없애 버리겠다고 말하고 다닌다. 물론 내 앞에서는 적대감 없이 웃는다. 나도 웃는다. 사실 저질이고  형편없는 사람으로 유명한 사람이라 전에  엉뚱하게 혼자 화냐고 그러다 망신당한 적이 있어서 날 싫어 하는가 싶었다. 그런데 아니다 몇 년 옆에서 지켜보니 .. 2024. 7. 5.
원수 같은 상사를 물리치는 방법 찾기 상사의 갑질을 고발하기도 그렇고 교묘하게 괴롭히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예를 들면 밥을 사주는데 나만 빼고 사주거나 퇴근 직전에 일을 주고 내일까지 해 놓으라 한다면 이걸 갑질이라고 증명하기 참 힘들 것이다.  그래서 소심한 여러분은 아마도 상사를 저주를 할 것이다. 어디 가서 나쁜 놈 만나서 쳐 맞거나 영원히 안 보게 될 일을 상상해 보기도 할 것이다. 오늘 이야기는 원수 같은 상사를 물리치는 방법이다.진짜 원수 같은 상사가 존재하냐?  놀랍게도 아주 많이 존재한다. 착한 상사를 만나본 적도 없을 것이다. 나에게 원수 같은 사람이 그렇다고 모든 사람에게 원수 같은 사람은 아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악하고 모든 사람에게 착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누구에게 착하고 누구에게 악한 사람만 존재한다.하지.. 2024. 6. 21.
미운상사와 미운동료 그리고 미운 나 미운오리는 백조라도 되지만 미운상사는 그냥 싫은 것이다. 그런데 미운상사 주변에는 꼭 미운직원이 있고 동료가 있다. 그래서 온통 마음에 안 드는 것들 투성이다. 이렇게 직장 생활하면 며칠이나 몇 달 다닐 수 있다.  이 이야기는 나의 아내 이야기다. 1년을 다닌 직장이 제일 오래된 직장이다. 이것도 3개월 차에 그만두겠다고 말했지만 안 받아 주어서 질질 끌려서 1년을 다닌 것이다. 1년 동안 대표는 아주 애지중지하며 끌고 갔지만 아내는 "1년만 채우라고 하셨으니 퇴사합니다" 하고 그 직장을 떠났다. 보통은 한 달 아니면 3개월 이내다.   짤린거냐 아니다. 진짜 마음에 안 든다고 사표를 던진다. 옆에서 보고 있자면 속이 탄다. 원래 직장을 다닐 사람이 아닌데 요즘 여자도 직장을 다녀야 사람들이 뭐라고 안.. 2024. 6. 14.
대표의 이간질 / 너하고 너하고만 점심 내가 산다 아침부터 사무실에 시끄럽다. 다 같이 근무하고 있는데 카톡으로 대표가 새로 들어온 여직원만 점심 식사를 같이 하자고 부른 것이다. 직원 카톡 단독방 특히 여성 단톡방에 난리가 났다. 항상 같이 식사를 하던 다른 여직원에게 신입 직원이 "저희 따로 오늘 밥 먹어요" 했기 때문이다.  "왜 누구랑.., " 질문이 쏟아졌고 결국 직원은 "사장님과 요" 하고 말한 것이다. 모두 어이가 없았다. 따로 사장과 밥 먹는 직원도 힘들고 초대받지 못한 전체 직원은 서운하다. "뭐지 이간질인가?" "자기 사람 만들기 인가?" "기존 직원들은 경험 말대꾸해서 싫은가?" 별의별 생각을 다하게 만든다. 사장과 같이 밥 먹고 싶은 직원은 없다. 그래서 그냥 카드만 주거나 오늘 점심 공금으로 사 먹으라고 하면 멋진 대표님 되는 건.. 2024.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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