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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 가만 있어도 누군가 도와 준다면 파벌 사이에 낀 겁니다. 직장에서 / 가만 있어도 누군가 도와 준다면 파벌 사이에 낀 겁니다. 가만 있어도 누군가 도와 준다면 직장 생활하다보면 요상한 일이 많죠. 그런데 말입니다. 누군가 이유도 없이 당신의 약점을 부풀려서 험담을 하는걸 알았어요. 그럴 때 여러분 어떻게 해야 할까? 1. 좀 봅시다 하고 계단에 가서 두둘긴다. 2. 같이 험담질로 공격한다. 3. 내 믿을만한 선배에게 고자질 한다. 4. 죽이려고 달려들때까지 참는다. 머리속이 복잡해집니다. 아니 내가 저 사람에게 뭔 손해를 준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말자 왜냐하면 당신의 험담을 들은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말을 전할 때 꼭 이럴 때 그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파벌 다툼이 생기게 되는거다. 그럼 어떻게 될까? 약점 많고 착하기만.. 2022. 4. 22.
휴가의 중요성 / 집에서 왜 휴가 안 가냐고 하는데 .., 여름 휴가 철이다. 작년 같으면 아마 오늘이 휴가 떠나는 날이거나 계획을 잡고 있었을겁니다. 가족 회의를 하면서 말입니다. 사실 가장은 휴가 가고 싶지 않다. 집에서 일주일간 빈둥거리면서 낮잠이나 잤으면 딱 좋겠다. 하지만 가족에게는 일년을 기다려온 휴가라는게 문제다. 남자들이야 일에 지쳐서 쉬고 싶은게 한가지일 것이다. 하지만 아내와 아들은 고생을 하더라도 휴가를 가잖다. 여름 휴가 보내주세요~ 올 여름 휴가가 어떻게 될지는 사실 모르는 상태다. 새로운 사장이 자기는 휴가를 모르고 살았다고 이번에는 연말까지 해내야 할 일이 있으니 휴가를 다 포기하자고 말했다는 소문이 무성할 뿐이다. 그리고 그 소문은 현실로 다가와 아직도 휴가 계획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 7월 말인데 말이다. 누군가 총대를 메고 말해 .. 2022. 4. 22.
가족이 확진이면 직장에서는 어떻게 해야하나 가족이 신속자가키트 검사 말고 PCR 확진이 나와도 놀라기만 하면 안된다. 신속 검사 양성이 나왔다가 확진이 아니다. 하지만 신속 검사 양성이라면 PCR 확진 가능성이 높으므로 매우 주의해야 하는 것은 맞다. 그리고 당장 격리해야하는 것도 아니다. 스스로 주의하고 빨리 PCR 검사를 받으면 된다. PCR 확진부터 격리 대상자가 된다. 가족이 PCR 확진 되면 그때부터 함께 사는 가족은 PCR검사 대상자가 된다. 가족이 확진이라고 모두 격리되는 것도 아니다. 예방접종완료자는 격리대상에서 제외된다. 예방접종완료자 : 3차 접종자 또는 2차 접종 후 14일 경과하고 90일 이내인자 약 하루에서 이틀이 매우 혼란스럽고 불안해지는 이유는 증상이 있거.. 2022. 4. 22.
제거 대상 표적이 되었다면 사표를 내야할까? 직장 내 괴롭힘 보다 고단수 흔들기 직장 내 괴롭힘 소히 갑질을 하면 법 걸린다. 그래서 참 말썽꾸러기 직원 내보내기 쉽지 않다. 무능력자일수록 자기가 능력자라고 주장하고 버티기 때문에 권고사직도 안된다. 그래서 쓰는 약한 방법이 억울하게 만드는거다. 억울하게 제거 대상자에 걸렸다 한 직장에서 오래 근무하다 보면 표적이 되는 경우가 있다. 아니 신입 이어도 표적이 되기도 한다. 어느 위치에 있건 제거 표적 대상자를 흔드는 방법은 먼저 누명을 씌우거나 말도 안 되는 음해를 하는 거다. 그리고 그 말이 그 사람 귀에 들어가게 하면 보통은 억울하니 반응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해명하려 하겠지만 해명 과정에서 자기를 제거 표적 삼은 사람이나 그룹을 공격하게 되는데 이때부터 진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저쪽은 다.. 2022. 4. 22.
사람은 내편 네편 따지는 동물이다. 하지만 작은 회사에서는 이러면 일이 안된다. 사람은 내편 네편 따지는 동물이다. 하지만 작은 회사에서는 이러면 일이 안된다. 직장 안에서도 보이지 않은 라인이 있고 내편 네 편 따지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부서가 나누어진 곳이라면 부서별로 소그룹화 되므로 그곳에 적응 못하는 사람은 퇴출되기 마련이다. 그런데 그렇게 규모가 크지 못한 곳에서는 부서로 나눌 사람도 없고 구조도 그렇게 체계화되지 못하면 여기서 내편 네편 하면서 싸우는 수준 떨어지는 일이 시작된다. 몇 년 전 일이다. 의견이 맞지 않은 부서장끼리 한바탕 했다. 거의 멱살만 안 잡았지 한쪽이 까였다. 부서장이라고 하지만 밑에 부하가 없다 공동 부하 체계다. 아니 ⓐ부서장은 1명, ⓑ부서장은 3명이나 있다. 상근자로 말이다. 알바 그런 것 빼야 하는 거니까. 그런데 ⓐ부서장인 선임이다 보니 .. 2022. 4. 22.
알바생도 근로 계약서와 4대보험 들어주어야 하나? 주휴 수당도 아르바이트생 같은 경우 전에 같으면 시급만 맞추어서 주면 모든 게 해결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법이 더 강화되었습니다.  근로계약서는 단연히 써야 한다.  그리고 4대 보험은 맨 아래에 이야기하겠다. 주휴수당 :  5인 미만 사업자도 지급해야 합니다. 모든 사업장에서 단 주당 15시간 이상 근로자에게 지급합니다. 계산 방법은  (주당근무시간/40)*8*(시급) = 주휴수당시급에 주휴수당이 포함된 경우  시급*1.2 = 주휴수당이 포함된 시급  주당 4일 출근 5시간 일하는 노동자라면 주당 근무시간은 20시간이다. 이런 경우 주휴수당을 주어야 하므로 시급을 9,160원으로 하였을 경우 주휴수당은 36,640원이 된다.  / (20/40)*8*9160=36,640 따라서 주당 20시간 근무에 대한 주급은 18.. 2022. 4. 22.
직장에서 후배는 쓰레기라고 생각하자 가르치고 도와주려 하지만.., 직장 상사나 선배는 후배나 부하 직원을 자꾸 가르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이 놈들은 절대 배울 생각이 없다. 자꾸 그걸 까먹고 인자한 상사가 되고 싶어 걱정해 주고 가르치려 한다.  요즘 세상은 착한 게 바보인 세상이다. 마음을 쓰고 가르쳐서 배우면 자기에게 유익한 건데 하고 가르쳐 주고 싶겠지만 절대 그런 마음을 받아주는 세상이 이미 아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그냥 버려라 고쳐 쓸 수 없는 후배에게 가르쳐주지 말고 그냥 쓰레기통에 버려 버려라.   후배는 그냥 쓰다 버리는 쓰레기일 뿐이라고 생각해라. 사용 용도가 다하면 버리면 된다. 쓰레기를 모아서 재활용하지 말고 버려라. 재활용하는 곳에서 알아서 하게 버려라. 매우 냉혹하게 들리고 그래도 어떻게 그렇게 하냐 .. 2022. 4. 22.
몸이 아파 결근을 해야 할 때 상사에게 문자나 전화로 통보하면 어떻게 되나? 안녕하세요 Yayagom Didy입니다. "몸이 아파 결근을 해야 할때 전화 한 통화화면 됩니다" 라는 설명입니다. 결근을 하면 안 좋지만 아플 때에 어쩔수 없는 일이니 전화나 문자 꼭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무단 결근이 안됩니다. 몸이 아파 결근을 해야 할 때 상사에게 문자나 전화로 통보하면 어떻게 되나?  몸이 아파 아침에 상사에게 문자로 결근을 통보했고 허락을 받았다.  무단결근일까? 결근일까? 병가일까?[ 무단결근 ] 근로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근로일에 사용자의 승인 없이 무단으로 출근을 하지 않거나 출근 독촉에도 응하지 않는 경우 근로 제공을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무단결근에 해당된다.  [ 결근 ] 소정 근로일에 근로자가 임의로 근로를 제공하지 아니한 날로 추후 결근계 제출하여 사전이나 사후 승.. 2020. 5. 16.
성공하기 위해서 꼼꼼해지기보다는 정성스럽게 일하자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꼼꼼함  우리 직장에 엄청 꼼꼼한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의 꼼꼼함 때문에 실수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여러 사람을 피곤하게 하는 사람이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인정한다. 일 잘한다고 옆에서 지켜보면서도 "참 열심이다"라고 느껴진다.   직장 외에 다른 삶은 없는 것 같고 취미도 없는 것처럼 일한다. 한번 보아도 될 일을 서너 번 보면서 뭔가 이상은 없는지 살피기도 하고 모든 사람들이 자기처럼 행동해 주기를 바라지만 그런 일을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면서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잔소리를 하고 했던 이야기 다시 말하고 내일 해도 될 일, 오늘 당장 해야 할 것처럼 꼭 퇴근 시간 때에 말한다. 그래서 인기는 전혀 없다. 나타나면 사람들이 슬슬 피한다.  외근이라도 나가는 날은 .. 2011. 9. 23.
상사가 와서 니가 네 욕했다며 하는데.., 아니라고 했지만 안 믿을 때 상사가 와서 네가 네 욕했다며 하는데.., 아니라고 했지만 안 믿을 때  방금 직장 상사가 왜 날 모함하냐고 따졌다. 그런데 그런 말 한 기억이 없다. 내가 그런 말을 했나? 비슷한 말이라도...,  내용인즉 자기 사람을 심기 위해서 뭔 수작을 부린다고 내가 말했다는 거다. 누가 그러냐 하니 내 측근이 그런 말을 경쟁 관계에 있는 윗사람에게 해서 들었다는 거다. 들은 사람은 있는데 말했다는 나는 그런 말을 한 기억이 없다. 결국 내가 뭔 말을 했으니까 그 사람이 그렇게 알아 듣고 말했을 거라는 결론이 난 상태다. 죽일 놈 된 거다. 아니라고 해 봐야 들었다는 사람이 거짓말한 걸로 하기 전에는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이다.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측근을 공격해야 한다면   그 사람도 그 말이 그렇게 퍼질줄 몰.. 2009. 11. 10.
원칙이 무너진 지시, 말도 안돼는 지시 따라야 하나? 원칙이 무너진 지시를 하는 대표나 상사가 있다면  어찌해야 하나 고민일 것이다. 우린 이런 부분에 너무 약하다. 그러니 사회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이 자꾸 나쁜 사장과 대표나 상사를 키우고 있는 꼴이 된다. 부당한 지시는 거절해야 하는 것이다. 그 이야기를 주변 사람의 경험으로 이야기해 보겠다.  영문과 나와서 조리사 하는 아내는 얼마 전부터 유치원에 나가서 조리사를 한다. 그런데 이상한 건 30분 일찍 출근하라고 원장이 말했다고 한다. 그래서 아니 왜? 하니 아침에 계단을 청소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란다. 계단 청소를 왜 조리사가  해..?   '청소부 없어?' 하니 없단다. 70살이 넘은 할머니 원장 아무 개념이 없는 것 같다. 여기에 계단 청소에 뭐 할 수 있는데 퇴근할 때 걸래 빠는 건 진짜 못하겠다고.. 2009. 5. 18.
당당한거야 ~ 버릇 없는거야 ~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언제나 당당한 사람이 있다. 어찌 보면 버릇없어 보이고 어찌 보면 아닌 것 같기도 한 사람과 마주쳤다.  어찌 보면 버릇없어 보이고 어찌 보면 당당해 보인다. 이거 참 구분하기 힘들다.  간혹 조금 가진 자 중에 이런 당당함이 있거나 없는 자중에 버릇없음을 발견한다. 그러니까 자본주위 사회에서 돈 좀 가지면 당당할 수 있고 없으면 버릇없다는 평가를 받는 건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당당[堂堂]: 남 앞에서 내세울 만큼 떳떳한 모습이나 태도 예의 바른 사람이 손해 보는 사회에 산다는 건 슬픈 일이다. 왜냐하면 그만큼 먹고살기 힘들고 사람들이 삭막하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이다.  예의 바른 사람이 인정받는 사회 그러니까 조금 있다고 당당하게 굴지 않아도 되는 분위기말이다. 모임 안에 당.. 2008.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