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Office197 일부러 자극적인 행위를 하는 직원 대들고 반항하고 편 가르고 이런 직원이 아랫사람이라면 후임이라면 정말 힘든 직장생활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네"라고 대답할 간단한 일도 시키면 핑계도 많고, 대답은 안 하고, 후임이 선임에게 지시를 하는 황당은 일을 당한 적이 있을 것이다. 전에 사무실에 막내가 나르시시스트(성격장애) 자가 있었다. 자기 윗사람이 없는 황당한 사람이라 모두 힘들어했다. 거기에도 말귀를 못 알아듣는다. 어떤 사람은 혹시 경계성 지능 장애자 아니냐는 소리까지 할 정도로 말을 못 알아 들었다. 그러니 얼마나 답답했겠는가 하지만 난 그런 사람을 5년 이나 끌고 갔다. 일도 못해, 성격도 나빠, 말귀도 못 알아듣는데 다행히 단순 일만 하는 자리라서 서너 달에 한 번씩 잔소리 왕창해가며 끌고 갔던 것이다. 하지만 결국 이.. 2023. 8. 4. 미움 받는 자와 미워하는 자의 싸움에서 누가 이길까? 미움받는 자와 미워하는 자의 싸움에서 누가 이길까? 보통 미움받는 자가 뭐가 이유가 있어 미움을 받는 거니 나쁜 쪽이 미움받는 쪽이고 정의가 이긴다고 생각할 것이다. 자기중심적인 생각에서는 이렇게 되는 게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내가 미워하는 사람이 나쁜 사람이라는 보장은 없다. 오히려 미워하는 쪽이 나쁜 사람일 가능서도 열어 놓아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항상 내 생각이 잘못되지는 않았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고 주변의 조언을 들어야 하는 것이다. 좋은 소리만 들으려 하면 큰 실수를 하게 되어 있고 주변이 좋은 소리만 하는 사람만 있다면 지금 내가 망하는 길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면 맞다. 쓴소리 듣기 싫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와 인격과 정신력이 있어야 세상을 잘못 살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미워하는.. 2023. 8. 2. 앞으로 위계 질서를 무시하는 행위자는 거취까지 고려해서 결정하겠다 "위계질서를 무시하는 행위자는 거취(버림과 취함)까지 고려해서 결정하겠다"라는 말이 사장 입에서 나왔다. 당연한 이야기를 왜 하냐 할 것이다. 어디나 위계질서를 안 지키는 사람이 버틸 수 있는 직장은 없기 때문이다. 자신이 상사에게 대들었다면 그 직장 오래 다니는 것을 불가능하다는 걸 알아야 한다. 아무리 상사가 잘못을 했어도 말이다. 앞에서는 잘했다 힘들었겠다 위로해 주겠지만 결과는 한국사회에서는 예의가 없는 행동을 뻔뻔한 사람이 되기 때문에 결국 퇴직을 결정해야 할 사람은 자신이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상사도 그런 일이 있었어도 적어도 하극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자리에 올라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회사 생활은 아주 간단하다 어떤 경우라도 상사에게 동료에게 예의를 지키면 직장 생활은 잘하.. 2023. 7. 12. 직장은 어른 보호구역이 되어야 한다. 어린이 보호구역이 많이 생기고 사고를 막기 위한 법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어린이를 보호해야 한다는 사회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학교 주변이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면 직장은 어른 보호구역이 되어야 한다. 물론 근로기준법이라는 강력한 법이 근로자를 보호하고 있다. 그런데 어린이 보호구역이 아무리 늘어나도 안심할 수 없는 것처럼 근로기준법이 강력해진다 해도 사람들의 인식이 변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현행 근로기준법을 강화하니 을지를 늘어나서 도대체 일을 시킬 수가 없다. 인성이 나쁘거나 능력 부족으로 따라오지 못하는 직원 때문에 힘들어지고 또한 다른 직원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어서 암적 존재인 이런 직원들에 대한 해결책이 없는 실정이다. 겨우 할 수 있는 것이 수습 기간을 늘려서 보호책.. 2023. 7. 7. 권고사직 시켜야 하는 직원을 판단하는 기준 권고사직 시켜야 하는 직원을 판단하는 기준(사장의 수준으로 보면 안 된다)권고사직이란 직원에게 "너를 위해서도 회사를 위해서도 좀 나가 줄래"라고 말하는 거다. 회사가 직원에게 사직을 권고할 때는 고민 많이 하고 말하는 것이다. 직원의 업무 실적, 경영 상황, 인원 감축 등 다양한 이유로 직원에게 권고사직을 할 수 있다. 첫 번째 지각 지각을 자주 하는 사람 회사에 있을까 싶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은 직장 생활할 기본이 안된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지각을 자주 하는 사람이 있는 회사가 있다. 이건 아주 불행한 일이다. 이런 사람이 뭔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 앞이 캄캄하다. 보통 수습기간에 이런 일이 발생하면 다음 계약을 하지 말아야 하고 권고 사직시켜야 한다. 만약 그걸 그냥 넘어가.. 2023. 7. 5. 일이 힘든 이유 / 여직원의 폭주(인성 급발진) 분석 "일이 힘든 이유는 사람 때문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아니 일이 많아서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어느 것이 맞냐면 둘 다 맞다.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이지만 이것은 그것보다는 아주 쉬운 일이다. 왜냐하면 일이 많아지는 이유는 일을 잘해서가 아니라 일을 아주 잘하지 못해서다.회사는 많은 업무량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원하는데 기대치에 도달할 능력이 부족해서이다. 여기에 일을 못하니 주변에서 더 안 도와줄 것이고 스트레스가 쌓이니 태도도 나빠지고 자기의 부족함 보다는 남 탓을 하기 시작했을 것이다. 또 여기에 동료나 상사나 회사의 문제가 많다는 식으로 말을 하고 있다면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 자기 자신이라는 것도 알아야 한다. 교만하고 핑계만 하고 불만만 .. 2023. 7. 1.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3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