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Office195 상사가 와서 니가 네 욕했다며 하는데.., 아니라고 했지만 안 믿을 때 상사가 와서 네가 네 욕했다며 하는데.., 아니라고 했지만 안 믿을 때 방금 직장 상사가 왜 날 모함하냐고 따졌다. 그런데 그런 말 한 기억이 없다. 내가 그런 말을 했나? 비슷한 말이라도..., > 내용인즉 자기 사람을 심기 위해서 뭔 수작을 부린다고 내가 말했다는 거다. 누가 그러냐 하니 내 측근이 그런 말을 경쟁 관계에 있는 윗사람에게 해서 들었다는 거다. 들은 사람은 있는데 말했다는 나는 그런 말을 한 기억이 없다. 결국 내가 뭔 말을 했으니까 그 사람이 그렇게 알아 듣고 말했을 거라는 결론이 난 상태다. 죽일 놈 된 거다. 아니라고 해 봐야 들었다는 사람이 거짓말한 걸로 하기 전에는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이다.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측근을 공격해야 한다면 그 사람도 그 말이 그렇게 퍼질줄 .. 2009. 11. 10. 원칙이 무너진 지시, 말도 안돼는 지시 따라야 하나? 원칙이 무너진 지시를 하는 대표나 상사가 있다면 어찌해야 하나 고민일 것이다. 우린 이런 부분에 너무 약하다. 그러니 사회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이 자꾸 나쁜 사장과 대표나 상사를 키우고 있는 꼴이 된다. 부당한 지시는 거절해야 하는 것이다. 그 이야기를 주변 사람의 경험으로 이야기해 보겠다. 영문과 나와서 조리사 하는 아내는 얼마 전부터 유치원에 나가서 조리사를 한다. 그런데 이상한 건 30분 일찍 출근하라고 원장이 말했다고 한다. 그래서 아니 왜? 하니 아침에 계단을 청소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란다. 계단 청소를 왜 조리사가 해..? '청소부 없어?' 하니 없단다. 70살이 넘은 할머니 원장 아무 개념이 없는 것 같다. 여기에 계단 청소에 뭐 할 수 있는데 퇴근할 때 걸래 빠는 건 진짜 못하겠다고.. 2009. 5. 18. 당당한거야 ~ 버릇 없는거야 ~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언제나 당당한 사람이 있다. 어찌 보면 버릇없어 보이고 어찌 보면 아닌 것 같기도 한 사람과 마주쳤다. 어찌 보면 버릇없어 보이고 어찌 보면 당당해 보인다. 이거 참 구분하기 힘들다. 간혹 조금 가진 자 중에 이런 당당함이 있거나 없는 자중에 버릇없음을 발견한다. 그러니까 자본주위 사회에서 돈 좀 가지면 당당할 수 있고 없으면 버릇없다는 평가를 받는 건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당당[堂堂]: 남 앞에서 내세울 만큼 떳떳한 모습이나 태도 예의 바른 사람이 손해 보는 사회에 산다는 건 슬픈 일이다. 왜냐하면 그만큼 먹고살기 힘들고 사람들이 삭막하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이다. 예의 바른 사람이 인정받는 사회 그러니까 조금 있다고 당당하게 굴지 않아도 되는 분위기말이다. 모임 안에 당.. 2008. 7. 30. 이전 1 ··· 30 31 32 3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