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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이 쌓이는데 사표를 던질까?

디디대장 2023. 5. 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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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를 던지겠다는 말을 하는 직원

 사표를 던지겠다고 말만 한 직원은 자기가 나가지 않게 잡아 달라는 뜻이다. 아무 말 없이 있다 사표를 던지는 사람이 진짜 결심한 경우이고 말이 앞서는 직원은 심리적으로는 불만이 있다는 뜻이다. 자기를 잡아 달라는 뜻이다. 사표 예고제라고 해야 할까 그런데 이대로 가면 불만은 해소되지 않고 결국 살표를 던지게 되어 있다 시선의 끝에 마음이 있다는 말처럼 불만의 끝은 사표를 내게 되어 있다. 

 

불만이 쌓이면 어차피 사표를 내게 되어 있다

그래서 처세술이 필요하다 불만을 불만으로 쌓아놓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적도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할 때가 있는 것이다. 물며 아군도 적군으로 만드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간혹 지장에서 불만을 가진 사람들은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일하는 사람이다. 그만큼 스스로 뭔가 할 능력이 안 되는 사람들이고 당연히 대우도 좋지 않을 수 있다. 

 

 결국 불만은 사람에 대한 불만이다. 업무가 힘들어서 그만둔다고 표현하는 것도 사실은 사람과 관계가 좋지 않아 생기는 일이다. 보통 사표를 던지면 내가 나간다 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런 분위기가 되었다는 것은 회사가 아니면 조직이 날 원하지 않는다는 뜻이 되기도 한다. 그것이 능력이건 인성이건 상관없다. 그리고 그런 상태라면 떠나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직장이란 영원히 있을 수 없는 곳이고 언젠가는 떠나거나 해야 하는 곳이다. 

하지만 한가지는 배워 놓아야 한다. 

 

불만이 아니라 호소하고 나를 변호해 줄 사람을 만들어라

1. 불만을 말하지 말고 호소하자 

 불만을 말하는 사람을 좋아할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믿고 있는 상사라 해도 말이다. 또 친한 동료라도 말이다. 불만은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고 다른 사람을 낮추어 내리거나 욕해야 가능한 표현법이다. 이런 방법은 어린아이와 같은 방법이다.  다 큰 어른은 불만을 말하지 않고 호소한다. 

 

 이러이러한 문제점이 있고 이걸 개선해야 하지 않겠냐고 호소하는 것이다. 감정이 섞이지 않은 분석과 해결책을 말한다면 일이 매우 순조롭게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이 될 것이다. 

 

2. 나를 변호해 줄 사람을 만들어라

 어떤 경우에도 날 변호하거나 도와줄 사람을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건 관계성에는 오해가 쌓이고 거리가 멀어질 수밖에 없다. 그러다가 대화가 안 될 위기를 만나기도 하는데 그럴 때 중재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게 된다. 

중재자가 없다면 인맥이라도 정확하게 파악해 놓아서 적절하게 이용할 필요가 있다.

 

3. 비용을 지불하자 

도움 요청을 하면 분명 이렇게 대답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내가 왜 당신을 도와주어야 하는데"  나에게는 이득이 없잖아라고 말하는 사람이 참 야박하고 싫겠지만 이럴 때 감정에 흔들리면 안 된다. 이 말은 자기가 도와줄 수 있는 위치이고 도와주면 해결해 줄 수 있다는 말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그 사람을 잡아야 하는 것이다. 세상을 살다 보면 멍청해서 손해 보는 것과 같은 비용이 발생한다. 이럴 때 비용을 아끼면서 손해를 보는 어리석음을 선택하지 않아야 한다. 적은 비용으로 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아주 잘 한 선택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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