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Office196 일 못하는 부하 직원에게 "애들아 니들은 왜 그러니 !" 일 못하는 부하 직원에게 "애들아 니들은 왜 그러니!" "회사 가기 싫지! 애들아~ 니들은 왜 그러니 일을 못하는 것도 좋다" 태도라도 제대로 하라니까~" - 일 못하는 게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다니면 어떻게 하니~ 여기가 학교니~ 널 가르쳐서 언제 써먹니~ 그럼 학교처럼 니들이 돈을 내고 다니던지. 돈 받고 다니면서 "가르쳐 주세요~" 하면 어떻게 하자는 거니~ 놀지만 말고 공부해라 널 가르쳐줄 만큼 한가한 상사는 없단다. 일을 못하는 것도 좋다고 말하는 것은 일도 못하고 태도도 엉망이라는 뜻이고 확 잘라 버리고 싶다는 뜻이란다. 당연히 여러 가지 불이익이 너에게 주어질 거야~ 상사의 마음에 들게 일하지 못하는데 어찌 좋은 결과가 있겠냐 "괜찮아 모를 수밖에 없는 시기지~" 하면 "저는 괜찮아요" .. 2022. 4. 22. 추석에 선물 전하기 참 힘들다. 인사할 곳은 많고 돈은 없고 직장에서 추석 잘 보내기도 만만치 않다. 추석에 선물 전하기 참 힘들다. 인사할 곳은 많고 돈은 없고 직장에서 추석 잘 보내기도 만만치 않다. 내가 어떤 직장을 다니건 직장이 추구하는 목적을 잘 처리하기 위해 직장은 많은 사람을 고용하다. 그리고 많은 사람을 통제할 이유가 생기게 되었고 원칙이 필요해져서 사칙도 만들고 규정과 규칙 등등 마구 만들어 업무에 개인적인 판단이 들어가는 것을 막고 있다. 이는 개별적 판단 때문에 생기는 혼란을 막기 위한 것이다. 담당자가 교체될 때마다 일관성 없이 집행되는 일들을 싫어하기 때문에 사람이 아니라 원칙이 자리를 지키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사람은 교체되는 부속품으로 취급받게 되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이고 아주 슬픈 일이다. 그리고 어제는 너무 사무적이고 차가워져 가는 나를 보았다. 실망이다. 아직도 이 .. 2022. 4. 22. 신입 사원과 고참 사원의 대화 / 신입왈 "제가 내려 놓을께요" 신입 사원과 고참 사원의 대화 / 신입왈 "제가 내려 놓을께요" 새로 들어온 38살의 신입 여사원이 있다. 이제 3개월차다. 신입이라지만 20살 신입도 아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를 치는데 전혀 자신은 모른다. 몇번 불러서 지도를 해 보았지만 좀 처럼 변화가 없다. 오늘 여자 왕고와 살짝 신경전이 있었다. 춥다고 왕고가 난방을 켜니 건조하다며 끄자고한다. 헐 당돌한것에 왕고가 밀렸다. 산전수전의 왕고는 전혀 흔들림없었다. 그 정도는 예상한것이니 조용히 말했다. "공금으로 가습기 사와" 라고 응수했다. 신입이 말했다 " 아닙니다. 제가 내려 놓을께요!!!" 난방기말고 히터면 좋은데 건조하지도 않고 하면서 응수했다. 왕고는 조용히 그냥 있었다. 제가 내려놓을께요! 의미는 괜찮습니다 제가 견디어 볼께요로 들.. 2022. 4. 22. 사람의 능력과 간판의 힘 사람의 능력과 간판의 힘 이런 작은 곳에 일류대를 졸업한 신입 사원이 들어왔다. 미친 사람 아니냐고 한다 왜 그 간판으로 최저 임금직을 들어오나 싶은 거다 하지만 다 이유가 있는 거다. 난 젊은 날부터 인사 일을 해보아서 50대 중반에 이 일이 어렵지 않다. 좋은 대학 나와서 "왜 여길 지원한 건가? " 다른 직원들은 이해가 안 간다는 반응이다. 일류대 사람들과 일 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뭐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공부하는 머리가 좋은 게 여러 가지를 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거지 당장 업무 능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라는 걸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것 같다. 전임자에게 인수인계를 받더니 전임자가 너무 일을 빠르고 잘한다는 생각이 든다는 거다. 속으로 생각했다. "말이 너무 많구나 좀 걱정스.. 2022. 4. 22. 구직 못했다면 그사람 앞길 깜깜한거다. 구직 못했다면 그사람 앞길 깜깜한거다. 봄이다 4월이다. 사실 이 시기 구직 못했다면 그사람 앞길 깜깜한거다. 하지만 다행이 누군가 박차고 나간 자리는 있기 마련이고 자신이 괜찮은 사람이라면 직장이 별로여서 그렇지 갈 곳은 있다. 그런데 간혹 구인광고를 보고도 잘 모르겠다고 전화를 하는 사람이 있다. 물론 자세히 안써 놓았다면 물어볼 수도 있고 주변 사람들이 시원치 않으면 전화 할 수 밖에 없지만 일단 전화하는 사람을 담당자는 능력 부족자로 본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앞으로 같이 일해야 하는데 가족처럼 잔소리하거나 보살펴 주어야 한다면 직원이 아니라 상전이 되기 때문이다. 직장을 전쟁터로 비유를 많이하는데 젖병 물고 출근하겠다는 태도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고 하고 문의 하겠다면 이것 만은 .. 2022. 4. 22.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참 별의 별일을 다 당하고 경험한다.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참 별의 별일을 다 당하고 경험한다. 얼마전부터 연속 3일 정도 머리 좋은 야야곰이 해보라는 소리를 들었다. 일단 먼저 밝히야 할게 난 아이큐가 아주 안 좋은 사람이다. 그리고 뭘 아주 잘하는게 없는 사람이다. 그냥 중간만한다. 그런데 누군가 날 이용해 먹으면서 머리좋은 사람으로 날 띄운거다. 그래서 비아냥 거리는 말로 여기 저기서 머리좋은 야야곰이 해보라는 소리를 듣게 된거다. 내가 뭘 아주 잘한 모양이다. 그래서 내 도움을 받은쪽이 승리해서 날 띄운거고 패배한쪽은 날 이용하지 못한 서운함을 표시라도 하듯이 이런말을 하고 있고 실제로 패배한 팀에서 날 활용하기 위해 업무를 던지고 있다. 보잘것 없고 쓸모없어 보여서 야야곰을 안 써먹다 당한 똑똑한 것들의 치졸한 복수극인거다. "이고.. 2022. 4. 22.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3 다음 728x90 반응형